신앙의 건강검진 (고후 13:5)

2026.08.16강부호고린도후서 13:5

참된 믿음의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삶이 달라지며,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도 그날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점검의 핵심은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가 (5절)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서 바울은 믿음 가운데 있는지 자신을 계속 살피고 시험해 보라고 합니다. 점검할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심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살펴보아 계시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5절은 맺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그리스도께서 바울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보이라고 요구하자, 바울은 먼저 너희를 살펴보라고 응대했습니다. 양쪽이 같은 기준을 썼습니다. 바른 믿음의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 사람 안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초기 교회의 고백

예수님이 땅에 계실 때나 열두 제자가 따라다닐 때도 없던 신앙 고백이 예수님이 떠나신 뒤에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다른 보혜사를 보내시겠다고 하셨고,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너희 안에 계실 것이라고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은 그 사실을 알게 되는 날이 온다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바울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고백했고, 로마서 8장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도 로마로 압송되며 쓴 편지에서 우리 안에 그분이 거하시는 사람들처럼 행하자고 했고,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를 지니고 다니는 사람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님 닮게 하시려고 거주하십니다

성령님이 제한된 사람 안에 거주하려 하시는 데는 큰 결심이 담겨 있습니다. 여름마다 아웃리치를 가는 것과, 마을을 살리려고 그곳에 거주하는 선교사님의 차이와 같습니다. 문을 열면 들어와 함께 먹겠다고 하신 것은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에스겔서에서는 성령을 우리 안에 주어 말씀을 따라 살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몸의 행실을 죽이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예수를 주라 고백하게 하십니다. 요약하면 죄를 이기고 거룩하게 자라 예수님을 닮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분의 감동에 순종하고 죄로 근심시켜 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내 삶에 그분의 활동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지 시험하려면 성령께서 일하실 때 나타나는 일들을 보면 됩니다. 말씀을 지키고 싶은 소원이 있는지, 죄에서 멀어지고 싶은 소원이 계속 생기는지,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고 새로운 찬양이 솟아나는지를 살펴봅니다. 이런 증세가 한 가지도 없다면 "예수님, 내 안에 들어오십시오" 하고 구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은 안에 계신 그분께 "여기 계셨군요" 하고 감사를 드리십시오. 유기성 목사님은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을 깨달은 것이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깨달음이었고, 그 뒤로 신앙이 크게 전환되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이는 지식의 한 조각이 아니라 나의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 모르는 이에게도 그날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런 고백이 아직 없어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한참 뒤에 "당신이 메시아입니다"라는 진짜 고백을 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은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약속하고, 그날이 속히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그날까지는 21절대로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자신을 나타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주님, 더 계시해 주세요, 눈을 열어 주세요" 하고 구하며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신지 고린도후서 13장 5절의 말씀으로 스스로 살펴봅시다.
  • 말씀을 지키고 싶은 소원과 죄에서 멀어지고 싶은 마음 같은 성령의 활동이 내 삶에 있는지 돌아봅시다.
  •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을 지식이 아닌 나의 신앙 고백으로 드리고, 그분께 감사를 표현합시다.
  •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고 죄로 그분을 근심시키지 맙시다.
  • 아직 그 고백이 없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계명을 지키며 주님이 자신을 나타내 주시기를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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