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그는 내니/그가 이제 어디 계시뇨
하나님은 심판과 채찍 가운데서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메시아로 회복과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아직 오지 않은 승리를 기다리지 않고,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승리를 오늘 삶에서 누리고 미래로 걸어가야 합니다.
이미 승리하신 메시아를 바라봅니다
이사야 40장부터 66장까지의 메시지는 새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회복에 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심판과 채찍이 있던 때에도 우리를 그곳에 남겨두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며 회복시키십니다. 그 영광의 절정은 메시아가 오시는 것이며, 메시아가 오시면 이스라엘 백성은 회복되고 모든 이방인은 구원을 받으며 거룩한 백성은 새하늘과 새 땅의 승리 가운데 들어가게 됩니다. 성경의 패턴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앞으로 얻을 승리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 승리를 오늘 우리 안에 쟁취하고 그 승리와 함께 미래로 걸어가야 합니다.
여리고성 앞에서 할례와 유월절을 회복합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여리고성 앞 평지에 모였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할례를 다시 행하게 하셨습니다. 불순종으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할례는 하나님과의 승리의 약속이었고, 하나님은 그 언약과 구원의 감격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할례를 받은 백성은 유월절을 다시 지킬 수 있었으며, 유월절은 죽음의 천사가 지나간 그날 밤 하나님의 승리를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그들은 쓴나물과 누룩없는 떡을 먹으며 죽음이 지나가고 저주가 지나가고 홍해가 갈라진 일을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의 음식을 먹자 만나가 그쳤고, 그들 앞에는 여전히 여리고성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그림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여리고성이지만 승리는 이미 우리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받았고, 부활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여리고성과 같아서 질병과 귀신, 고난과 역경과 저주가 바다처럼 밀려옵니다. 시편 23편에서 고백하듯 여호와께서는 내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여리고성 앞에서 할례와 유월절 잔치를 베풀고 새 음식을 먹게 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의 재림으로 역사가 완성되는 날 새하늘과 새 땅의 구원의 축제 주인공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받는 자로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환상을 품은 자에게 기름 부으심이 임합니다
이사야 60장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하면 어둠이 땅을 덮어도 열방이 우리 빛으로 나아오게 됩니다. 61장에서 주의 영이 임하신 사람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싸매며,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합니다. 한 자매가 본 환상을 따라 봉화의 산에 가서 사과밭을 일구고 교회를 지었는데, 교인이 없던 그곳에서 귀신 들린 가족들이 영적 싸움 끝에 자유를 얻어 첫 교인이 되었습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은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절망한 이를 일으켜 세우고 그 사람을 통해 많은 사람을 살리며, 교회가 교회를 살리는 역할도 이 기름 부으심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잠잠하지 않으시고 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잠잠하지 않으시고 쉬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버리운 자라 불리던 백성을 헵시바, 곧 내 기쁨이 그에게 있다 하시고, 그 땅을 뾰라, 곧 결혼한 땅이라 부르십니다.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듯 하나님께서 너를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워 종일 잠잠치 않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63장에서 에돔의 보스라에서 붉은 옷을 입고 돌아오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고난에 동참하시는 분입니다. 이 하나님은 백성을 인도하신 주의 성령과 함께 계시는 분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여리고성 같은 현실 가운데서도 이미 이루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붙듭시다.
-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환상을 품고 일어나 빛을 발합시다.
-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구하며 가난한 자와 상한 자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 주변의 절망한 이들에게 비전을 나누어 그들이 다시 살아나도록 도웁시다.
- 하나님이 쉬지 않으시는 것처럼 우리도 기도와 헌신을 쉬지 맙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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