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미스바와 에벤에셀
말씀을 지켜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고, 죄를 회개하며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회복과 평화를 주십니다.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말씀을 지킬 때 마음이 하나님께 향합니다
하나님의 법궤를 되찾은 이스라엘은 말씀을 잘 지키자 온 백성의 마음이 여호와를 향하고 여호와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사모한다는 것은 부르짖고 찾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흔히 고난이 올 때에야 급히 하나님을 찾지만,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연구하며 보존하고 사랑할 때 사람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말씀에서 멀어지면 마음은 돈과 세상일로 향하고 일이 꼬이며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씀 안으로 들어가 말씀으로 영혼을 채우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신앙의 길입니다.
우상을 제하고 전심으로 결단합시다
사무엘은 전심으로 돌아오려는 백성에게 세 가지를 명령합니다. 첫째는 이방신과 아스다롯을 제하는 것입니다. 죄를 품은 채 돌아올 수 없으며, 죄를 짓고도 뻔뻔하게 회개하지 않는 태도가 하나님을 노엽게 합니다. 둘째는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는 것인데, 이는 확고하게 결정하는 것입니다. 확신하고 결단할 때 능력이 생기고, 확정한 자만이 기쁨으로 찬송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오직 한 분만 섬기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24절의 말씀처럼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습니다.
기도와 금식과 회개로 돌아섭니다
백성들은 미스바에 모여 물을 여호와 앞에 쏟아부었습니다. 이는 죄악을 하나님께 다 쏟아 내며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기 시작했다는 회개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금식하며 육체의 소욕을 꺾었고, 우상 숭배와 종교적 악행과 불충성을 여호와 앞에 범죄하였다고 고백했습니다. 1901년 평양의 성령 역사도 눈물로 죄를 고백하며 가슴을 찢은 회개의 운동이었습니다. 회개 없는 부흥은 가짜이며, 뿌리 깊은 회개가 있을 때 참된 위로와 치료가 임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미스바에 모이자 블레셋이 공격해 왔고, 이는 믿음을 가진 자에게 마귀가 발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평안만 오고 고난이 없는 것은 아니며, 믿음의 길에는 기근과 같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이길 힘을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주시므로 고난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기도하기 전에 어린 양으로 온전한 번제를 드렸는데, 그것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레를 보내 블레셋을 물리치셨습니다.
에벤에셀,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에벤에셀은 돌이라는 뜻의 에벤과 돕다라는 뜻의 에셀이 합쳐진 말로,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고백을 담은 돌입니다. 사람을 높이는 기념비가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돌이어야 합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부터 온다는 고백처럼,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블레셋이 굴복하고 빼앗겼던 성읍들이 회복되었으며, 사방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재물보다 큰 축복은 평화이며, 사무엘처럼 예배를 삶의 중심에 둘 때 그 평화가 우리 가운데 머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사모하여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도록 힘씁시다
- 마음속 우상과 죄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제거합시다
- 마음을 확고히 정하고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섬깁시다
- 고난 중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 문제가 생기면 사람을 쫓아다니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은혜 구하며 에벤에셀을 고백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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