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꿈꾸는 리더, 춤추는 리더십_설교"
교회가 경건의 능력과 순결, 성령의 충만함을 회복하면 2000년 전 사도행전의 교회는 오늘에도 가능하며, 그런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희망이 됩니다.
세상의 위기는 교회의 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난의 태풍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몰아치며, 최근의 금융위기도 전 세계로 퍼져 있습니다. 이 위기는 교회의 위기에서 출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큰 부흥과 성장을 주셨지만, 많은 교회가 그 부흥을 축복으로 여기지 않고 타락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교회가 타락하고 성직자가 타락하며 성도가 세속화되어, 하나님의 이름과 교회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경건의 능력이 없는 우리의 모습이 경제위기와 도덕적 위기를 불러왔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들이 경건의 모양만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회복한다면, 세상을 회복시키는 길도 교회에 있습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우신 사도행전의 교회가 물질문명과 욕망 속에 사는 오늘에도 가능한가라는 질문과, 우리에게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믿음이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므로, 그런 교회가 존재했다면 오늘도 존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교회의 구성 요소는 목회자와 교인이며, 그들이 회개하고 그런 교회를 세우려는 강력한 의지와 성령의 도우심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완전한 교회는 없지만 초대교회가 세상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온누리교회를 23년간 실험해 온 것도 이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영적 권위는 순결과 정직에서 회복됩니다
신당동 집회에서 귀신 들린 여자가 집사의 꾸짖음을 조롱으로 받아치자, 집사가 창피해서 귀신 쫓기를 멈추고 도망간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교회가 그 꼴이 되어 사탄과 세상에게 조롱을 받고 영적 권위를 잃었습니다. 옳은 말과 좋은 말을 해도 효과가 없으니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목회자들의 위기는 거룩과 순결을 잃어버린 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지도자는 능력보다 순결하고 정직하며 거룩한 지도자이며,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스스로를 속이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돌아봐야 합니다.
평신도도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목사만 부르심을 받고 평신도는 따라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리더십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사도행전의 교회도 사도만 일하지 않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평신도들에게 리더십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목사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세상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지만, 평신도는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리니티 신학대학 총장으로서 50대, 60대의 세상의 전문가들을 목회의 비전으로 불러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교인이 서로를 돌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이방인을 품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고넬료를 받아들여 세례를 주면서 이방인을 품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지역과 고향, 출신에 따라 나뉘어 타지에서 온 사람을 밀어내는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것입니다. 안산의 외국인 근로자와 농어촌의 다문화 가정처럼 우리 땅에 와 있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선교를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도행전 13장의 안디옥 교회는 가장 아끼는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지로 내보냈습니다. 선교는 교회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내놓는 일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나와 다른 이웃, 다른 지역과 출신의 사람들을 우리 교회 안에서 품읍시다.
- 일터와 삶의 자리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자리로 여기고 평신도 리더로 함께 섬깁시다.
- 목회자와 교인 모두 회개하고 순결과 정직으로 영적 권위를 회복합시다.
- 성도들이 서로를 돌보는 교회가 되도록 평신도 리더들과 역할을 나누어 맡읍시다.
- 가장 아끼는 것을 선교를 위해 내놓고, 교회가 교회를 낳는 일에 함께 헌신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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