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베이직1_설교

반태효

큐티의 중심은 방법론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는 관계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먹는 결단과 시간 드림으로 날마다 말씀에 머물러야 삶이 바르게 세워진다는 메시지입니다.

큐티의 핵심은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큐티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교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그 방법론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분을 알아가며 삶이 변화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관찰, 해석, 적용의 귀납법적 방법은 좋은 길이지만 자칫 성경 공부로 흐르기 쉬우므로, 자신의 기질이 직관형인지 논리형인지 의지형인지 살펴서 자기 패턴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큐티는 방법을 찾는 데서 시작하기보다 직접 해 보면서 익혀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모든 관계의 첫 단추입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이며, 그중에서도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첫 단추입니다. 이 관계가 바로 서지 않으면 사람과의 관계, 만물과의 관계도 문제가 생기고, 사람은 사랑을 온전히 이루지 못해 상처를 안고 삽니다. 돈이나 세상의 편안함으로는 참된 행복과 샬롬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사탄이라는 원수의 세력이 있어 세상은 안전하지 않으며, 우리는 시험 속에서 서로 싸우지만 그 배후에서 웃고 있는 존재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씀은 다림줄이며,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만나십니다

집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다림줄을 내리듯, 우리 삶이 바르게 서 있는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다림줄을 내려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으로서 말씀으로 우리를 만나시고 인도하십니다. 성경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말하듯,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곧 말씀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예수님으로 육신이 되셨고, 이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서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치십니다.

큐티는 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먹는 것입니다 (신명기 6장 참조가 아니라 시편 1편 1-2절 참조)

큐티라는 말은 성경에 없고 1882년 영국 옥스포드 대학생들의 경건 운동에서 quiet time이라는 구호로 퍼진 말이지만, 성경은 말씀을 묵상하라고 가르칩니다. 시편 1편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을 따라 결국 오만한 자리에 앉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묵상은 분석이 아니라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나는 듣는 것이며,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들리기 시작하면 살아나게 되고,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영이 살아납니다.

큐티는 헌신과 결단으로 시작하고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큐티는 어렵다는 말보다 헌신과 결단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며, 운동처럼 패턴이 깨지면 시험이 옵니다. 말씀이 잘 들리지 않더라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계속 말씀 앞에 앉아 있으면 어느 날 귀와 마음이 열립니다. 신앙은 혼자 하면 넘어지기 쉬우므로 큐티를 나누고 서로 체크해 줄 영적 동반자가 있어야 합니다. 큐티는 하나님 앞에 시간을 드리는 일이므로 빠르게 끝내려 하지 말고, 그 시간이 하루 종일 묵상과 적용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가장 먼저 바르게 세우기 위해 날마다 말씀 앞에 섭시다.
  • 방법에 매이기보다 자신의 기질에 맞는 큐티 패턴을 찾아 직접 시작합시다.
  •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나는 듣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먹는 결단을 합시다.
  • 큐티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으로 정하고 그 시간을 지켜 갑시다.
  • 함께 큐티를 나누고 서로 점검해 줄 영적 동반자를 찾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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