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성숙한 크리스챤
성도는 젖만 먹는 어린 신앙에 머물지 말고 성숙을 향해 성장해야 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는지보다 말씀을 분별하고 행하는 사람인지를 물으며, 완전한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 연수보다 말씀을 분별하는 성숙이 중요합니다 (12-14절)
신앙생활을 오래 했어도 하나님 말씀의 초보를 되풀이해 배우고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여전히 젖을 먹는 어린 신자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때가 오래되었으니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할 터인데 아직도 기초를 배우고 있다며 답답해합니다. 반대로 성숙한 신자는 지각을 사용해 말씀을 분별하고, 시험과 역경 속에서도 연단되어 선악을 구별하며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직분이나 교회 다닌 햇수가 아니라 지금 내가 어린 신자인지 성숙한 신자인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성장을 멈추지 말고 성숙을 목표로 나아가야 합니다 (2절)
어린아이 같은 신앙은 성장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장을 거부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유년주일학교 때 배운 지식이나 부모에게 받은 지식에 머물러 생떼를 쓰고 화를 내며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소리지르는 신앙은 어린아이의 모습입니다. 성경은 베드로후서 3장 18절, 에베소서 4장 15절, 고린도전서 14장 20절에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고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6장 2절은 완전한 데까지 나아가라고 하는데, 성장과 성숙은 함께 가는 동반자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입니다.
죽은 행실에서 돌이켜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합니다 (1절)
여섯 가지 장벽 가운데 첫째는 죽은 행실에 대한 회개입니다. 죄를 눈물로 고백하고 회개했더라도 같은 죄를 반복하며 괴로워하는 것은 어린아이의 모습입니다. 이 단계를 벗어나려면 소극적으로 죄를 피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미워할 시간이 없고, 전도하는 사람에게는 불평할 시간이 없습니다. 반대하는 데 생애를 보내지 말고 전도하고 남을 돕는 데 생애를 보내십시오. 그럴 때 죄를 지을 가능성이 점점 줄어듭니다.
환란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자라야 합니다 (6절)
둘째 장벽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은 하나님이 계시고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비가 오고 먹구름이 끼어도 태양이 있음을 믿듯, 환란이 오면 하나님을 의심하고 모든 일이 잘 될 때만 섬기는 것은 어린아이의 신앙입니다. 내가 약할 때도 하나님은 더 강하시니, 어떤 절망과 고통이 와도 하나님을 신실하게 신뢰하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례, 안수, 부활, 심판에 관한 바른 진리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셋째로 세례는 신앙 고백이 분명한 뒤에 베풀어지는 것이며, 시원치 않다고 다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넷째로 안수는 구약에서 죄의 전가나 축복의 전가로 쓰였고, 직분을 세울 때나 성령을 구할 때 쓰였으므로 이에 대해 혼돈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로 죽은 자의 부활은 분명히 있으니 이 문제로 계속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죽는 것 뒤에는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이 모두 실재하므로, 지옥에 관한 설교를 피하지 말고 이 진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구원의 결론에 이르러야 합니다 (4-6절, 10-12절)
히브리서 6장 4절 이하의 무서운 경고는 빛을 보고 하늘의 은사와 말씀의 맛을 경험한 사람이라도 끝까지 신실하지 않으면 배도의 길에 들어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는 경고이며, 그들이 무서운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우리의 행위와 형제를 섬기는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도록 부지런하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받은 선배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개척자가 아니라 주님과 믿음의 선배들이 가신 길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어린아이 같은 신앙을 버리고 성숙을 향해 성장합시다.
-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삶으로 돌아봅시다.
- 환란 중에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신뢰합시다.
- 세례와 신앙의 진리를 분명히 알고 흔들리지 맙시다.
- 끝까지 소망에 이르도록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아 믿음의 길을 계속 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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