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Love Sonata 2007 동경 1부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통해 죽어 가는 영혼을 향한 굶주림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과 인내로 일본에 복음을 전하고, 천국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굶주리게 한 것은 영혼이었습니다
마가복음 본문에서 예수님은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에게 열매를 구하셨지만, 때가 아니었기에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었습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의 굶주림이 육신의 배고픔이 아니라 죽어 가는 영혼을 향한 굶주림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살리고 온 세계를 구원하시려고 오셨고, 이 마음을 제자들에게 실물 교훈으로 가르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세주를 영접하지 않았고 지도자들도 예수님을 배척하여 열두 지파가 무너졌으며,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부르셔서 새 이스라엘을 세우셨습니다. 우리도 이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가 말해 주는 사명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며, 그 나무가 마른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열방의 구원과 민족의 구원, 세계 복음화라는 사명을 이스라엘이 감당하지 못하고 메시야를 거부하여 오랫동안 저주 아래 놓였습니다. 이 시대에 한국이 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받은 하나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물어야 합니다. 누구보다 일찍 깨닫고 일어선 만큼, 우리는 십자가의 온전한 사랑으로 그 사명에 응답해야 합니다.
일본을 향한 십자가의 사랑과 인내
일본 민족은 한국 민족에게 사랑의 시험대이며, 그 사랑이 참된지는 십자가로 드러납니다. 마음속 미움을 품고는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처럼 죄를 대신 지고 용서하며 일본 영혼을 깊이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일본 민족은 쉽게 회개하는 민족이 아니므로, 인내하며 계속 반복해서 복음을 전해야 하고 최소한 10년은 계속해야 합니다. 과거 300년 동안 탄압을 받아 두려움이 많은 민족성이기에, 곁에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믿음으로 가지라
베드로가 말라 버린 나무를 보고 여쭈었을 때 예수님이 답하신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마귀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했으니, 천국을 세우는 비전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하나의 꿈입니다. 교회마다, 나라마다 따로 꿈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된 천국이 우리가 함께 품는 비전입니다. 첫 아담은 자기 욕망의 비전으로 죄를 가져왔지만, 마지막 아담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인 천국을 이루는 비전을 품으셨고 우리는 그 비전을 받았습니다.
말로 선언하고 믿고 나아갈 때 기적이 있습니다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는 말씀은 문자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말로 선언하고 믿고 기도하며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선언한 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산이 바다가 되는 기적처럼 보이는 일도 하나님이 이루실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원주민 가운데서 기도하며 받았고, 그 뒤 3년 동안 여러 곳에 일본 선교사들이 파송되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텐트메이커로 자기 손으로 일해 생활비를 벌며 교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약속을 믿고 선언하며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님이 가지셨던 영혼을 향한 굶주린 마음을 품읍시다.
- 일본을 향해 품은 미움을 내려놓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며 복음을 전합시다.
- 열매가 쉽게 보이지 않아도 인내하며 최소 10년을 바라보고 복음을 계속 전합시다.
- 하나님의 천국 비전을 우리의 꿈으로 삼아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아갑시다.
- 두려움 많은 이들을 곁에서 격려하고 위로하는 교회가 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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