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위기뒤에 오는 축복
교회 안에 거짓과 속임의 영이 들어오는 것은 작은 죄에서 시작되며, 그 위기를 말씀과 기도로 거절하고 정직과 거룩으로 돌아설 때 축복이 임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사탄은 천사를 가장하고 작은 죄로 찾아옵니다
사탄은 눈에 띄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고 천사를 가장하며 그럴듯한 합리성과 신앙의 옷을 입고 찾아옵니다. 그래서 영적 분별력이 필요하며, 말씀에 깊이 들어가고 기도하고 무릎 꿇을 때에만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사탄으로부터 온 것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마귀는 큰 죄보다 작은 거짓말로 먼저 다가와 별일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키며,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실패로 이끕니다. 아담과 이브도 작은 실수에서 넘어졌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짝 바꾸고 의문을 붙이는 방식으로 우리의 믿음에 의심을 심습니다. 작은 죄에서 차단되기를 바랍니다.
거짓의 영이 교회의 신뢰를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은 거짓과 속임수를 매우 심각하게 여기시며,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을 중요하게 보십니다. 믿을 수 있는 사회와 믿을 수 있는 부부처럼 신뢰가 있어야 모든 관계가 세워집니다. 마귀는 우리 속에 거짓을 심어 신뢰의 벽을 허물려고 합니다. 교회도 통계와 보고에서 과장하기 쉬우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부흥하고 봉사하고 성경공부를 해도 그 집단 속에 거짓과 속임수의 영이 있다면 모든 축복은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순결이 능력이며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16-21절)
여리고 성 전투에서 하나님은 거룩을 요구하셨고, 전리품에 손대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아간은 보고 탐내어 물건을 감추었고, 그 한 사람의 거짓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에서 참패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마음의 생각까지 아시기에 숨길 수 없습니다. 죄는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가정과 교회, 사회 전체에 번지는 속성이 있습니다. 성령운동은 능력의 운동이기 전에 성결의 운동이며,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순결입니다.
위기 뒤에 교회의 축복이 시작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뒤에 초대교회에는 축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도들의 손에서 표적과 기사가 일어났고, 믿는 사람들은 솔로몬 행각에 모여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칭찬했고 믿고 주께 나오는 남녀의 큰 무리가 생겼습니다. 교회의 능력은 세상의 힘이 아니라 거룩과 순결에서 나오며,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겸손하고 화해자가 될 때 기적과 부흥이 따라옵니다. 위기를 잘 견디면 축복이 옵니다.
거짓의 영을 떠나보내고 정직의 기초를 세웁니다
다윗이 밧세바 사건 뒤에 드린 시편 51편의 기도처럼, 우리 안에 거짓의 영이 떠나고 정직한 영이 임하기를 구해야 합니다. 모래 위가 아니라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하며, 잘못된 기초 위에 세운 것은 허물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결코 늦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밑에서부터 정직과 진실로 새롭게 출발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작은 거짓말과 작은 죄에서 차단되기를 결단합시다.
- 말씀과 기도로 영적 분별력을 구하고, 마귀에게서 온 유혹은 대담하게 거절합시다.
- 교회의 통계와 보고에서도 과장하지 않고 정직을 지켜 신뢰를 세워갑시다.
- 내 신앙의 등불이 켜졌는지 확인하고, 말씀과 기도로 믿음을 내 것으로 만들어 갑시다.
- 위기 가운데서도 돌아서서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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