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21세기 도시교회의 전도전략_설교
21세기 도시교회의 전도는 건물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인 공동체와 복음의 온전성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되며, 관계 속에서 삶을 나누는 진실한 공동체가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입니다.
건물 없이도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건물이 없어야 교회라는 주장이 아니라, 건물이 없어도 교회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집에 있는 교회를 문안한 말씀이 그 근거입니다. 초대교회도 10명에서 15명이 한 집에서 모여 시작했습니다. 개척을 할 때 큰 헌금과 빚으로 건물부터 채우면 사람이 구원받아야 할 영혼이 아니라 빈자리를 채워야 할 존재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3년 정도 목회자의 생활비를 도우며 가정에서 목회하고, 교회가 자립한 뒤에 건물을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건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이 먼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교와 교회가 함께 다음 세대를 양육합니다
원천침례교회는 중앙기독초등학교 캠퍼스 안에서 1995년 5월에 다섯 가정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약 400가정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학교의 실내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면서 그 시설을 통해 오는 사람들을 교회로 연결합니다. 교회가 커지면 관계 형성이 어려워지므로 작은 교회들로 나누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일은 선교의 중요한 방법이며, 세대 갈등이 깊어진 지금 다음 세대를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선교는 해외에만 있지 않고, 자녀 세대가 곧 선교 대상입니다.
찾는 이에서 변혁자로 세워갑니다
나들목사랑의교회는 복음에 열려 있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을 찾는 이라고 부릅니다. 교회의 관심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변혁자가 되게 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와 함께 균형 있는 성장, 건강한 공동체, 받은 축복을 나누는 적극적인 삶을 함께 추구합니다. 아직 실험 중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근 3년 동안 세례받는 사람들이 늘었고 성장의 약 40%가 회심한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회심자 가운데 상당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온전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를 전도, 문화, 구도자 예배 중 한 부분으로만 소개받는 것은 불편합니다. 예수님의 마음 속에 있던 교회, 사도 바울이 그린 교회를 21세기 도시 사회에서 어떻게 세울지가 중요합니다. 전도도 그 안의 한 부분이며,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그림을 먼저 붙잡아야 합니다. 프로그램 하나를 가져와 붙이는 방식으로는 교회가 되지 않습니다. 도심은 사회,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이므로 교회가 그곳에 있어야 하며, 전도는 그 맥락 속에서 이해될 때 의미가 있습니다.
진실한 공동체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가정교회에서 사람이 성장하는 까닭은 특별한 성경공부나 가르침보다 진실해지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팎의 모습이 같아야 하고, 자기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인정받을 때 치유와 회복이 시작됩니다. 가정교회가 전략이 되면 가면무도회가 되고 결국 실패합니다. 초대교회도 교회 성장 전략이 있어서 성장한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순수하게 살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변했습니다. 그러므로 리더가 섬기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건물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는 교회를 꿈꿉시다.
- 우리 교회의 자녀 세대를 방치하지 않고 양육을 통해 복음을 전합시다.
- 전도 프로그램보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모습을 먼저 붙잡고 고민합시다.
- 교회 안과 밖의 모습이 같은 진실한 신앙인이 되기를 힘씁시다.
-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품는 기도로 나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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