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노블리스 오블리제_설교
그리스도인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세상의 도덕적 책무가 아니라, 먼저 받은 은혜에 대한 자발적인 나눔과 섬김이며, 그 섬김은 나누는 이에게 회복과 행복을 가져온다는 메시지입니다.
가진 자의 책임을 넘어 받은 은혜를 나눕시다
세상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가진 자에게 묻는 도덕적 책임을 뜻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 그것은 먼저 받은 은혜가 크기에 스스로 나누고자 하는 나눔과 섬김입니다. 이런 섬김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 패널의 이야기를 통해 그 삶이 어떤 모습인지 함께 살펴봅니다. 신애라 씨는 입양과 컴패션 후원을 통해,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가족은 혈연을 넘어선 넓은 가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나눕니다. 입양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달란트를 주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작은 섬김이 사람을 회복시킵니다
오진권 대표는 가난한 어린 시절과 군대에서의 경험을 거쳐 식당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11월 하나님을 만난 뒤, 골프와 술자리를 끊고 그 비용으로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아침마다 200명 가까이 식사를 제공하며, 그는 섬기는 중에 자신이 낮아지고 보람을 얻는다고 고백합니다. 매일 자신을 드러내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만 쉽지 않다는 고백도 함께 나눕니다.
사업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선교를 이룹니다
문영기 대표는 베트남에서 2,500명의 직원과 함께 양식기를 생산합니다. 베트남 직원의 월급이 50달러 남짓인데 심장병 수술비는 약 2,500달러이기에, 회사는 심장병 어린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30명의 어린이를 수술시켰습니다. 그는 위기 때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결실을 맺어 주신다고 믿습니다. 또 기업과 선교사, 교회가 함께 협력하면 선교의 열매가 맺힌다고 말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축복으로 이끄십니다
세 패널 모두 고난을 통과한 경험을 나눕니다. 문영기 대표는 고난이 그를 훈련시키셨다고 고백하고, 심장병 아이들의 수술실 앞에서 흘린 눈물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꼈다고 말합니다. 오진권 대표는 네 번 결혼 실패 끝에 아내를 만나 아버지 학교를 섬기고, 자살을 생각했던 시기를 지나 하나님을 붙들게 되었다고 나눕니다. 신애라 씨는 많은 부를 누리고도 행복하지 않았으나, 아이들과 가족이 늘어나면서 참된 행복을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사랑을 흘려보내는 섬김이 그리스도인의 섬김입니다
패널 토론의 결론은 그리스도인의 섬김은 세상의 도덕적 의무를 넘어 은혜 받은 자의 자발적 자기 포기와 희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지킬 때 사람은 행복해지고, 하나님이 주시려는 참된 축복을 알게 됩니다. 세 사람은 받은 것이 많아 감사하고 기뻐서 삶을 나눈다는 점에서 공통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먼저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이웃을 향한 자발적인 나눔과 섬김을 실천합시다.
- 작은 일이라도 생활 속에서 이웃의 필요를 살피고 손을 내밀어 봅시다.
- 일터와 사업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리로 삼아 봅시다.
- 고난의 때에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매달리며 끝까지 믿음을 지킵시다.
- 가족의 범위를 혈연을 넘어 하나님의 가족으로 넓혀 나눔의 삶을 살아 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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