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is Never the End (1Sam 31:1-13)

2009.12.27Rev. Eddie Byun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우리 삶이 어떠했는지를 드러내는 마지막 시험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은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을 키워 잘 마무리하는 삶을 삽시다.

죄의 값은 죽음이며 죄는 주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1-2절)

사무엘상 31장은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이 패하고 사울의 아들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가 죽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같은 시기 다윗은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모든 아내와 자녀와 소유를 되찾는 승리를 얻었습니다. 사울 한 사람의 불순종의 대가는 한 가족과 한 백성의 죽음이었습니다. 죄는 개인의 일로 끝나지 않고 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죄는 값비싼 것이고,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작은 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로마서가 말하듯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죽음은 우리 삶의 방식을 드러내는 마지막 시험입니다

부상당한 사울은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알았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았고, 자기 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떻게 죽는지는 어떻게 살았는지를 많이 말해 줍니다. 중요한 질문은 자살과 구원에 관한 논쟁이 아니라, 우리가 끝까지 믿음으로 마무리하여 죽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처럼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고 귀히 여기며 살고 죽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죽음은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드러내는 최종 시험이며, 이 시험은 벼락치기로 준비할 수 없습니다.

날마다 하는 말씀과 기도의 훈련이 마지막을 준비합니다

죽음이라는 최종 시험은 벼락치기로 준비할 수 없으므로, 우리가 날마다 쌓아 가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시간,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습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기도가 우리 영혼을 먹이고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그렇게 훈련된 믿음은 굶주림 같은 고난 속에서도 '내게는 여러분이 모르는 양식이 있다'고 고백하게 합니다. 모든 날이 믿음을 세우는 데 쓰이며, 그렇게 쌓인 믿음이 다가올 시험과 고난을 이기게 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남기는 영향과 영원으로 가는 문입니다 (사무엘상 31:7, 11절)

사울이 죽은 뒤 블레셋은 그의 머리를 베고 시신을 욕보였지만,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이 자신들을 구했던 일을 기억하여 그의 시신을 거두고 장사를 지냈습니다. 한 사람의 삶이 죽은 뒤에도 여러 세대에 걸쳐 영향을 남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음이 영원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나도 영원한 삶이 시작됩니다. 사울의 죽음 뒤에 다윗의 나라가 시작되었듯이, 예수님의 죽음은 죄와 사망이 더 이상 다스리지 못하는 새 나라를 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이 말하듯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사망을 이길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감입니다

설교자는 죽음을 앞둔 소년 케니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소년이 엄마에게 죽는 것이 아픈지 묻자, 엄마는 잠들었다가 아빠의 품에 안겨 자기 방에서 깨어나던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답했습니다. 죽음은 우리가 이 땅에서 잠드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방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더 이상 고통도, 질병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운명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끝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 앞에 돌아갈 집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Apply to Life

  • 우리의 삶이 죄가 주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갑시다.
  •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시다.
  •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지를 생각하며 끝까지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귀히 여깁시다.
  • 장례식과 같은 자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며 소중한 관계를 돌아봅시다.
  • 영원한 거처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아직 주님께 나아가지 않았다면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합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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