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노아의 믿음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너는 이것을 믿느냐'고 물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확신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용기로 믿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1장에서 나사로가 죽은 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너는 이것을 믿느냐'고 물으십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질문은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던져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변함없는 진리임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말씀을 의심하게 되면 우리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말씀이 바로 믿음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믿는 데서 나아가 능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마르다는 신학적으로 정확한 고백을 했지만, 돌을 옮겨 놓으라는 말씀 앞에서는 의심을 드러냈습니다. 나사로에게 필요했던 것은 신학적인 진리가 아니라 기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말씀의 진리를 믿을 뿐 아니라 그 말씀이 가진 능력을 믿기를 원하십니다. 진리는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능력은 우리에게 용기를 줍니다. 세상에는 불확실한 것이 많고 강대한 기관들도 실패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그 절망 가운데 나타나셔서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확신을 넘어 용기를 가지고 믿어야 합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나사로가 죽은 지 4일이 지나 무덤에 이르렀을 때, 1세기 유대인 문화에서는 정말로 죽은 상태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돌을 옮겨 놓으라고 명하시고, 기도하신 뒤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셨습니다. 죽었던 사람이 수건에 싸인 채 걸어 나왔고, 예수님은 그를 풀어 걸어 다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에 생명을 일으키는 권세가 있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 가운데서, 그리고 우리가 아직 본 적 없는 방법으로 이 나라와 열방 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이 모든 일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고백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듣기 원하지 않으셨던 것은 '나사로가 살아났다'는 감탄이었고, 듣기 원하셨던 것은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의 진리를 붙들고 절망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할 때,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삶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때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는 고백입니다. 죄에서 구원받은 우리가 죄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부활된 삶을 살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마르다의 고백처럼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심을 믿읍시다.
- 하나님의 말씀이 변함없는 절대적인 진리임을 의심 없이 붙듭시다.
-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용기를 가지고 믿읍시다.
- 우리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는 고백으로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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