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erfect people allowed (Mt 23:1-12)

2009.10.25John Burke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은 우리는 완벽한 척하는 가면을 벗고 정직하게 서로의 연약함을 나눌 때, 하나님이 우리를 치유하고 자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버리고 사람의 기쁨이 아닌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으로 나아갑시다.

교회는 은혜와 정직이 있는 토양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자라기 위해서는 토양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셨기에 우리는 정죄와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은혜 위에서 정직함과 진정성이라는 토양이 만들어집니다. 우리 모두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진정성을 세상도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게이트웨이 교회에서 불교 신자였던 메리와 중독과 술로 고통받던 브라이언이 정직하게 연약함을 나누는 공동체에서 믿음을 얻고 자란 이야기가 이를 보여 줍니다.

외식은 어떤 모습을 한 종교적 가면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23:1-4절)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짐을 남의 어깨에 지우면서도 자신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외적인 규칙과 613개의 계명을 지키는 데 몰두했지만 마음의 중요한 문제는 놓쳤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큰 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을 없애려 하신 것이 아니라 율법은 마음이 여전히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남의 외적인 행동을 판단하면서 정작 자신의 실패를 정직하게 말하지 않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3:5-12절)

바리새인들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경문 상자를 넓히고 옷술을 길게 달았으며, 높은 자리와 존경받는 호칭을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이미지 관리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사람의 시선에 매여 살면 사람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신에게 몰두하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설교자가 9·11 직후 탄저균 편지로 소동이 났던 일을 떠올렸습니다. 아내를 향해 화를 냈던 이유는 이웃에게 설명하기 민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으시기에 우리는 사람의 판단에서 자유로워져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나님보다 앞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완전함이 아니라 죄를 고백하는 공동체로 나아갑시다 (마태복음 23:25-26절)

바리새인들은 자신이 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려 했고 그래서 죄인을 정죄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겉만 깨끗하게 하고 속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하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반면 연약하고 불완전한 사람들은 예수님께 끌렸는데, 자신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1:31에서 세리와 창녀가 천국에 먼저 들어간다고 하신 말씀도 같은 맥락입니다. 야고보서 5:16은 서로에게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고 권합니다. 두세 명의 신뢰할 만한 사람 앞에서 죄를 고백할 때 하나님이 그 공동체 안에서 치유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설교는 완전한 사람을 허락하지 않는 곳이 아니라 은혜로 서로를 받아 주는 곳이 되자고 권합니다.

Apply to Life

  • 하나님의 용서를 믿고 정죄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정직하게 살아갑시다.
  •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가면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드러냅시다.
  • 남의 외적인 모습을 판단하기 전에 나의 연약함과 실패를 먼저 돌아봅시다.
  • 믿을 수 있는 한두 사람을 정해 죄와 어려움을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 우리 교회를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은혜를 나누는 공동체로 세워 갑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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