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구원

2010.09.17하용조요한복음 12:42-50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한 이유는 마음이 굳어진 불신앙과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한 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으며, 십자가로 우리의 심판과 형벌을 대신 지셨으니 그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마음이 굳고 사람의 영광을 사랑하면 예수를 거부합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고 기적을 보고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불신앙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마음이 돌덩이처럼 굳어져 옛 고정관념을 붙들고 변하지 않으려 하고, 이사야의 예언처럼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둘째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한 것입니다. 관원 중에 예수를 믿는 자가 많았지만 바리새인들에게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 드러나게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도 교회 안에서만 예수를 믿고 회사나 모임에서는 예수쟁이라는 말이 두려워 피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이시며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것이 곧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를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하나이시기에, 십자가 위에서 엘리 엘리 나바 사박타니라고 부르짖으실 때에도 하나님과 나는 하나라는 확신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또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으로 오셨으니 자신을 믿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머물 수 없듯이, 예수님을 믿는 동안 우리 안의 어둠은 물러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빛의 자녀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밀착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고 그 말씀이 심판의 기준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7절이 말하듯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마지막 날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처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며, 그 말씀은 예수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명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사람이라도 그 말씀에 걸려 넘어져 형벌을 받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마지막 날과 종말은 분명히 있으니 이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십자가로 심판과 형벌을 대신 지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 할 심판과 형벌을 대신 지시려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고독한 죽음은 한 영혼도 형벌에 이르지 않기를 원하시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내게로 와서 편히 쉬라고 부르시며,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는 죄값과 형벌에서 벗어나 마지막 날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소식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땅 끝까지 가서 그들에게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전합시다.

삶에 적용하기

  • 마음의 완악함과 고정관념을 깨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영혼이 새로워집시다.
  •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 사랑하여 어디서나 떳떳하게 예수님을 믿고 고백합시다.
  •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이심을 믿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밀착되어 살아갑시다.
  • 빛이신 예수님 안에서 더러운 생각과 행동, 불의와 부패를 떠나보냅시다.
  • 십자가로 구원받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여 그들이 심판받지 않도록 함께 나눕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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