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에게 보여진 복음의 비밀

2010.09.17하용조에베소서 3:1-13

구원받은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지어져 가는 교회입니다. 이방인도 복음으로 함께 후사와 지체와 약속의 참여자가 되었다는 이 비밀을 품고 연합하여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에베소서는 구원받은 성도가 누리는 참된 축복으로 시작합니다. 그 축복은 하나님의 선택,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구속과 죄 사함,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이유로 주어졌고, 이로부터 감사와 기도가 나왔습니다. 1장 마지막에서 기도의 끝은 교회였고, 2장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살리시고 세우시고 앉히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집으로 지으셨기에 교회는 완성된 건물이 아니라 지어져 가는 건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서로 연결되어 함께 자라야 합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갇힌 사도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은 사도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고 소개했고, 3장에서는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사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에 만족하지 않고 삶의 사명과 목적을 이방인을 위한 것으로 분명히 붙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난과 갇힘을 감수하면서도 다른 것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세상과 헛된 영광이 아니라 한 가지 목표를 향해 시간과 돈과 열정과 헌신을 드려야 합니다.

이방인도 복음으로 함께 후사와 지체와 약속의 참여자가 됩니다

바울이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이었고, 그 내용은 그리스도의 비밀이었습니다. 이 비밀은 이방인도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며, 함께 약속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버림받았다고 여겨지던 이방인에게 이 소식이 전해진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바울은 이 비밀을 깨달은 뒤 삶이 바뀌었고,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의 세계관과 인생관이 모두 바뀌었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교회는 하나님 경륜의 비밀이며 담대하고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10절의 결론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모여서 행사를 여는 모임이 아니라 이방인과 유대인을 모두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경륜이 담긴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감당할 수 없어서 노래하고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의 비밀은 모든 이방인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며, 고난도 영광이라는 사실을 붙듭시다.

연합하여 서로 필요한 하나의 몸이 됩시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하나의 몸이며, 개인이나 개교회가 아무리 훌륭해도 연합하지 않으면 모래알과 같습니다. 우리는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않고 서로 필요한 존재로서 한 형제요 한 가족이며 동역자입니다. 지역과 빈부와 배움의 차이를 넘어 나눔과 축복의 공동체를 이룰 때 지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됩니다. 대전을 품고 모든 동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것처럼, 이름 모르는 나라와 백성을 가슴에 품는 것이 복음을 품는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를 필요로 여기고 경쟁하지 맙시다.
  • 이방인을 향한 복음의 비밀을 붙들고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시간과 헌신을 드립시다.
  • 고난 가운데서도 담대하고 당당하게 복음을 전합시다.
  • 우리 지역과 열방, 민족을 가슴에 품고 이름을 불러 기도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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