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하나님 앞에 선 두 사람 (나 1:9~15)
하나님은 악을 도모하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시고 자기 백성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의 발걸음을 아름답다 하시며 그를 찾으십니다.
악을 도모하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9-11절)
니느웨는 요나를 통해 은혜를 입었지만 그 은혜를 저버리고 이웃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11절은 여호와께 대항해 악을 도모하는 사람이 니느웨에서 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가시덤불처럼 엉클어지고 술꾼처럼 취해 있다가 마른 지푸라기가 불에 타듯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죄를 행하는 사람, 다른 사람을 죄짓게 만드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교만한 아수르 제국이 걸어온 길
니느웨는 아수르 제국의 수도였고, 아수르는 강한 군대와 폭력성으로 '동방의 맹란'이라 불릴 만큼 무시무시한 나라였습니다. 아수르 왕은 교만이 하늘을 찌르듯 하여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아수르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자기 백성을 이주시켜 그 민족을 말살했습니다. 예수님 때 유대인이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않은 배경에도 이 혼혈의 역사가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아수르는 남유다까지 위협했고, 히스기야 왕 때 왕 산헤립이 부하들을 보내 하나님을 모욕하며 공격해 왔습니다.
하나님이 아수르의 멍에를 부수십니다 (12-14절)
나훔은 아수르가 빈틈없고 숫자가 많아도 잘려 나가 사라질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너의 목에 멍에를 부수고 너를 묶은 것을 끊겠다고 하십니다. 역대하 32장 21~22절에서 여호와께서 천사를 보내 아시리아 군대의 모든 용사와 지도자와 신하를 죽이셨습니다. 산헤립은 부끄러움 가운데 자기 땅으로 물러가 신전에 들어갔다가 아들들의 칼에 죽었습니다. 숫자가 많아도, 무기가 강해도 죄는 심판받고 멸망할 뿐이며, 죄악에서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 돌이켜 회개하고 죄를 끊는 것입니다.
산 위에서 평안을 선포하는 발걸음 (15절)
15절은 산 위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사람의 발걸음을 보라고 하며, 그가 평안을 선포한다고 말합니다. 나훔이라는 이름의 뜻이 위로와 평안인데, 아수르의 심판은 고통받던 이스라엘에게 위로와 평안의 소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교회를 지키시며, 세상이 강해 보이고 성도가 비참해 보여도 백성을 위협하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유다에게는 정해진 절기를 지키고 서원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와 약속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이 평안과 위로를 주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은 아름답습니다
로마서 10장 13~15절은 이 말씀을 인용해,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면 믿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설교자는 어릴 때 어머니가 암이 아니라는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울다가 기뻐했던 일을 들려줍니다. 히스기야와 백성이 천사를 통해 군대에서 건짐받았을 때의 기쁨도 그와 같았을 것입니다. 전쟁과 기근, 절망 속에 있는 세상에 십자가의 복음만큼 좋은 소식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악을 도모하는 자는 심판하시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는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죄를 끊고 하나님께 돌이켜 회개합시다.
- 세상의 힘이 강해 보여도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교회를 지키심을 믿고 평안을 누립시다.
-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지킵시다.
-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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