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2010.09.17하용조로마서 1:2-7

복음은 하나님께서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기쁜 소식이며, 그 중심은 다윗의 혈통으로 오셔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사람이며 하나님이시고 나의 주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복음 때문에 바울은 종이 되고 사도로 부름받았습니다 (1절)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절에서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선택된 자라고 소개합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복음 때문입니다. 복음 때문에 그는 종이 되기로 결정했고, 복음 때문에 사도로 부름을 받았으며, 복음 때문에 구별된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복음은 헬라어 유앙겔리온, 곧 좋은 소식, 기쁜 소식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된 복음은 땅이나 사람이나 물질에서 온 소식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온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의 기원은 하나님이시며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4절)

바울은 복음의 기원을 먼저 밝힙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며, 예수님이 꾸며낸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5장 8절과 요한복음 3장 16절이 말하듯,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죄로 죽어야 했던 인류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으셔서 구원하시겠다는 기쁜 소식이 곧 복음입니다. 에베소서 2장 4-6절은 하나님이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영원한 자녀로 삼으셨다고 증언합니다.

예수님은 참 사람이시며 참 하나님이십니다 (3-4절)

3절은 예수님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1장은 아브라함에서 예수님까지 이어지는 족보를 기록하여 예수님이 실제 사람이셨음을 보여 줍니다. 만약 예수님이 사람이 아니셨다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기만 했다면 구원을 이룰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동시에 하나님이어야 했습니다. 4절은 그분이 성결의 영으로는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말합니다. 이 땅에서 부활한 사람은 예수님 외에 한 분도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는 사람이며 그리스도이며 나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사람의 이름이니 우리는 인간이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메시아라는 뜻이니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믿는 것이 신앙고백입니다. 인간 예수만 믿으면 구원이 없고, 그리스도 되심만 믿어도 부족합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를 확인한 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귀신도 믿고 떱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알면 마음에 부끄러움이 사라지고 전하고 싶어집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뒤 그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먼저 복음이 부끄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은 숨길 수 없으며, 복음이 마음에 들어가면 찬양하고 싶고 전도하고 싶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복음을 아는 사람은 아직 예수를 모르는 사람을 향해 마음에 큰 부담을 갖게 됩니다. 교회에 오래 다닌 햇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아는지가 중요합니다. 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님, 그것이 복음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복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이시며 하나님이시고 나의 주님으로 믿읍시다.
  • 교회에 다닌 햇수보다 내가 복음을 아는지를 돌아봅시다.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하고 선전하며 노래합시다.
  • 예수 모르는 이들을 향한 마음의 부담을 품고 복음을 전합시다.
  • 복음을 위하여 나의 삶을 헌신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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