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고향에서 배척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에서 지혜와 능력이 너무도 뛰어나셨기에 질투와 편견 속에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았기에 그곳에서는 많은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능력이 나타나니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고향에서도 배척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비유를 마치신 뒤 고향 나사렛으로 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고향은 누구든지 받아들이는 곳이지만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냉대했습니다. 환영받는 자리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은 쉽지만, 의심하는 가운데 진리를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고향을 찾으신 목적은 가족을 만나거나 추억을 되새기거나 위로를 받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천국 복음을 고향 사람들에게도 전하기 위함이었고, 고향 사람들을 사랑하셨기에 더욱 말씀을 가르치려 하셨습니다.
육신보다 영혼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에 있지 않았고, 사람의 영혼에 관한 문제에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을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혈육을 무시하신 것이 아니라 혈육 자체가 목표가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 잘 살고 건강하며 성공하는 일도 필요하지만 그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4장 4절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했고, 요한복음 6장 63절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고 했습니다.
지혜와 능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배척받으셨습니다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한 이유는 예수님이 잘못하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가르침이 너무나 지혜롭고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율법, 사랑, 질투, 위선, 기도, 금식 같이 익숙했던 말을 살아 있는 말씀으로 바꾸셨고, 말씀과 함께 눈을 뜨게 하시고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그들은 이 지혜와 능력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 오히려 시비를 걸었습니다. 선한 사람도 더 미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못해서 미움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너무나 위대하셔서 질투를 받으셨습니다.
질투와 어설픈 지식이 예수님을 놓치게 했습니다
질투는 나보다 잘되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단점만 들추게 만듭니다.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착각했지만, 실제로는 가장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목수의 아들이고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의 형제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오히려 편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배척했고 생명의 주님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가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안다는 뜻은 아닙니다. 교만과 선입견은 우리도 같은 자리에 세울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58절은 그들의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예수님이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으셨다고 기록합니다. 예수님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곳에서는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7장 10절은 믿지 아니하면 굳게 서지 못한다고 했고, 마가복음 9장 23절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전합니다. 그러므로 병이 낫고 가정과 교회가 변하는 일도 의료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믿음으로 구합시다.
- 가까운 사람의 변화를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며 기도합시다.
- 남이 잘되는 것을 질투하지 않고 좋은 것을 보며 축복합시다.
- 내가 이미 안다는 교만과 편견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예수님을 바르게 알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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