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내일을 위한 교회
교회는 목양, 사역, 선교가 자연스럽게 흘러넘치는 공동체입니다. 변해서는 안 될 진리는 생명을 걸고 붙잡고, 변화해야 할 것은 과감히 바꾸며, 전도와 선교에 생명을 걸 때 내일을 위한 교회가 세워집니다.
교회는 목양, 사역, 선교가 흘러넘치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양떼를 먹이고 건강하게 세우는 목양의 장소입니다. 목자는 푸른 초장과 맑은 물을 제공하여 양떼가 배불리 먹고 갈증을 해결하며 회복되도록 돌봐야 합니다. 건강해진 성도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일하고 싶어 하므로 교회는 사역의 장소가 됩니다. 그리고 사역은 선교로 이어져야 하는데, 선교가 없는 교회는 목표를 잃은 교회와 같습니다. 힘을 얻고도 쓸 곳이 없으면 사람을 치게 되듯이, 목양과 사역과 선교는 억지로 짜내지 않고 넘치듯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합니다.
변할 것과 지킬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지만 인간이 사는 환경과 문화는 계속 변합니다. 진리와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나, 변하는 문화를 변하지 않는 것처럼 붙들면 교회는 세상에서 외면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변화해야 할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본질인 말씀과 복음은 생명을 걸고 붙잡되, 변화해야 할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권위는 존중하되 권위주의를 버리고, 일치는 중요하나 획일주의를 버려야 합니다. 변화도 적절한 때가 있어서 너무 일찍이나 늦게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깊이 묵상할 때 창의성이 나옵니다
창의성은 새롭고 이상한 것을 자꾸 추구하는 데서 오지 않고, 변하지 않는 진리 한 가지를 깊이 묵상하는 데서 나옵니다. 다양한 것을 여러 개 늘어놓는다고 창의성이 생기지 않으며, 깊이가 없으면 담벼락을 보는 것처럼 지루해집니다. 같은 본문도 깊이 붙잡힌 사람에게는 말씀이 살아나고, 그렇지 않으면 설교가 지루해집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삼위일체의 공동체이신 분이시기에, 개별적인 것과 공동체적인 것, 부분과 전체를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별난 목회나 유행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깊이 들어갈 때 엄청난 다양성이 나타납니다.
전통은 쇄신하고 목회는 팀으로 함께 변합니다
전통은 존중하되 쇄신해야 합니다. 영국에서 백 년 된 교회가 사람이 가득했던 시절을 지나 텅 빈 박물관처럼 되어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통은 재해석되어야 과거의 좋은 의미가 미래의 축복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목회는 혼자 할 수 없으니 팀 리더십을 세워야 합니다. 목사만 변하거나 평신도만 변해서는 교회가 변하지 않으므로, 목사와 장로와 교인들이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지도자는 팔방미인이 아니라 리더십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며,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들이 채워 줍니다.
복음 중심으로 세상에 빛이 되고 가정을 세웁니다
교회는 복음적이고 영적이어야 하며, 세상과 벽을 쌓지 말고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개념이므로 가정의 회복을 끊임없이 강조해야 하며, 신혼부부학교와 결혼식을 소중히 여기는 일도 그 연장입니다. 싱글 부모와 홀로 사는 성도까지도 가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품어야 합니다. 어린이 때부터 꿈이 자라는 땅으로 비전을 심고, 대학부는 캠퍼스로 나가는 사역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에 생명을 거는 교회가 됩시다
전도는 내가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전도에 실패하는 이유도 내가 사람을 찾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온누리교회는 각 공동체가 미전도 종족을 하나씩 입양하여 기도하고 선교 현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도하는 교회와 선교하는 교회가 동시에 일어날 때 주님이 원하시는 이상적인 교회가 이 땅에 완성될 것입니다. 생명을 걸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으니, 죽을 각오로 목회할 때 기적과 감동이 일어나고 교회가 변화될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되, 변해서는 안 될 진리는 생명을 걸고 붙듭시다.
-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우리 자리에서 창의성을 길러 봅시다.
- 목사와 평신도가 한마음으로 팀을 이루어 함께 변화해 갑시다.
- 교회 안에서 가정이 회복되도록 힘쓰고 다음 세대에 비전을 심어 줍시다.
- 전도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만나는 마음으로, 선교는 생명을 거는 마음으로 감당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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