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령의 법

2010.09.17하용조로마서 8:1-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으며, 성령의 법이 육신 안의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합니다. 우리는 자기 힘이 아닌 성령님을 영접함으로 육의 욕망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갈등하는 두 본성 (22-23절)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속사람과, 우리를 사로잡는 죄의 법이 함께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죄와 율법에서 자유를 얻었지만 자기 지체 속에서 싸우는 다른 법을 보았습니다. 영혼은 구원받았으나 육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그 육의 정욕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만의 고민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이 갈등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해야 합니다.

육의 실체를 인정하고 자기를 부인합시다 (24-25절)

바울은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구나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육신이 약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노력과 의지와 금식으로는 육의 욕망을 제어할 수 없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합니다. 이 인정 없이 자기 몸을 학대하거나 율법주의에 빠지면 위선자가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주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갈보리 요새로 피하는 원리 (1절)

로마서 8장 1절은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를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홀로 전투에 남은 군인이 방패와 갑옷으로 버티다 결국 요새로 뛰어들듯, 우리도 자기 힘으로 버틸 수 없으니 그리스도의 요새로 피해야 합니다. 만세반석이신 예수님이 창에 찔려 물과 피를 흘리신 갈보리 십자가가 바로 그 피난처입니다. 강도에게 낙원을 약속하신 주님은 지금도 그 안에 있는 자를 보호하십니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합니다 (2절)

2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행함이 아니라 이 사실을 믿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둠을 손으로 몰아내려 해도 소용없고, 스위치를 켜 빛을 들이면 어둠이 사라지듯 성령께서 내 안에 임하시면 육의 죄와 사망의 그림자가 물러갑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시기에 죽음을 이기셨고, 그 생명이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서 역사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님을 영접합시다

우리는 쓰레기 같은 죄를 스스로 치우려다 지치고 상처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능력 없이 치우려 하면 더 위선자가 될 뿐입니다. 이제는 내 노력을 내려놓고 무력함을 고백하며 성령님을 초청해야 합니다. 빛을 초청하듯 성령님을 받아들이면 성령의 법이 나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설교자는 이 시간 모두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의 세례와 충만을 구하도록 권면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자기 힘으로 죄를 이기려는 노력을 내려놓고 내가 무력하다는 사실을 고백합시다.
  • 육신의 연약함과 위선을 숨기지 말고 주님 앞에 정직하게 인정합시다.
  • 죄와 정죄에서 나를 건지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요새로 피합시다.
  • 어둠을 몰아내려 애쓰기보다 성령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사모합시다.
  •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성령님의 다스림에 나를 맡깁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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