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믿음으로 인간 구원

2010.09.17하용조에베소서 2:1-10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존재였지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는 선물이며, 구원받은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은 자입니다.

바울의 기도는 하나님을 깊이 아는 데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에서 바울은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깊이 예배하는 것보다 높은 기도는 없습니다. 바울은 소망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그 기업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주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신지 알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기도와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는 기도, 이 두 기도가 우리 신앙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은 이미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으며 미래에 완성됩니다

기독교 진리의 핵심은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선택,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구원은 이미 받았고, 현재 받고 있으며, 미래에 영광스럽게 완성될 것입니다. 이 모든 구원은 만물 위에 뛰어나신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고 교회가 그의 몸이 되는 것으로 결론에 이릅니다. 교회를 잃어버리면 그리스도를 잃고 구원을 잃게 됩니다.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였습니다

구원의 감격을 알려면 구원받기 전 우리가 어떤 존재였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은 존재였습니다. 그 모습은 세 가지로 드러납니다. 첫째, 세상 풍속을 따라 살았습니다. 둘째, 공중 권세 잡은 자, 곧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마귀를 따라 살았습니다. 셋째, 육체와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이런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큰 사랑으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긍휼의 마음을 잃어버린 사람은 회개해야 합니다. 구원은 거듭남으로 본성이 변하고, 의롭게 되므로 위치가 변하며, 양자가 되므로 지위가 변하고, 성화되므로 성품이 변하는 총체적인 변화입니다.

구원은 살리심, 일으키심, 앉히심의 과정입니다

에베소서 2장 5절과 6절은 구원을 세 가지 동사로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는 것은 십자가로 이루어진 구원의 과거입니다. 함께 일으키셨다는 것은 부활로 이루어진 구원의 현재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히셨다는 것은 구원의 미래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살아났고 부활의 능력으로 날마다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떤 가난과 환란이 있어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구원은 은혜로 믿음을 통해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먼저 이루어지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내미시는 은혜의 손을 우리가 믿음의 손으로 붙잡을 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누구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로서 선한 일을 위해 존재합니다. 살아도 죽어도 주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허물과 죄 가운데 세상 풍속과 마귀와 육체의 욕망을 따르던 삶에서 돌이킵시다.
  • 긍휼의 마음과 눈물을 회복하여 예수님의 심정을 구합시다.
  • 부활의 능력으로 날마다 승리를 누리며 세상을 넉넉히 이깁시다.
  • 은혜의 손을 믿음으로 붙잡고 자랑 없이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 지음 받은 목적대로 살아도 죽어도 선한 일을 위해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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