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2010.09.17하용조마태복음 24:32-51

주님이 언제 오시는지는 우리가 알 수 없으니 그 날이 아니라 준비된 삶이 중요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고, 거룩하고 경건하게 깨어 준비하며 살아갑시다.

마지막 때의 주제는 날짜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입니다 (7-8절)

마지막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이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오시는지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장 7절과 8절에서 주님은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있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대신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노릇을 계속해야 합니다.

거룩하고 경건하게,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모합시다 (11-12절)

베드로전서 3장은 이 우주의 종말이 오면 모든 것이 풀어진다고 설명하며, 그때 너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고 묻습니다. 답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삶을 떠나 기도원이나 특정 집단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처한 직장과 가정에서 매일 거룩하고 경건하게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현실을 도피하는 삶도, 종말이 가까운데도 세상의 쾌락과 성공에만 취해 사는 삶도 거부합니다.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미리 준비하고 있는 삶입니다 (42-44절)

마태복음 24장 42절과 44절은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며,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기 때문에 예비하고 있으라고 하십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미리 준비하고 경성하여 예비하고 있는 삶을 뜻합니다.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 가운데 한 명은 밤늦게까지 계획을 세워 준비하지만, 다른 학생은 시험이 가까워도 놀이에 빠져 지속성 없이 시간을 보냅니다. 두 학생의 차이처럼, 주님이 오실 때 우리는 준비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일이든 100년 후든, 지금 주님이 오신다 해도 준비되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세의 징조를 보고 주님이 문 앞에 계심을 기억합시다 (32-35절)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로 말세의 징조를 가르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난리와 지진과 전쟁, 성도의 핍박,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음, 복음의 전파, 대환란이 그 징조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공개적이고 가시적으로 오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니,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창 6:8-9, 7:1)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의인이었고, 그 의로움은 선한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한 데서 나왔습니다. 노아는 산에 방주를 지으라는 황당무계한 명령에도 이성과 상황과 조롱에 타협하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심판이 언제 올지 알려지지 않았기에 그는 해가 뜨나 비가 오나 꾸준히 방주를 지었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셨습니다. 반면 노아 때 사람들은 심판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며 먹고 마시다가 멸망했습니다. 신앙은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성령 충만을 구하여 매일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능력 있는 증인이 됩시다.
  • 우리의 직장과 가정에서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갑시다.
  • 주님이 언제 오셔도 준비되도록 깨어 기도하며 예비하는 삶을 삽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노아처럼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 주님이 주신 자리와 재능과 재물을 충성되고 지혜롭게 사용하는 종이 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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