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빚만 지십시오

2010.09.17하용조로마서 13:8-10

그리스도인은 서로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받은 은혜로 이루어진 빚이며, 그 사랑은 갚을수록 커지고 성령의 도움으로 율법을 완성합니다.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 세상의 질서입니다

하나님은 가정, 학교, 사회, 직장, 국가에 권위를 세우셨고, 그 권위는 하나님이 권위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주어진 것입니다. 사탄은 권위를 무너뜨리려고 권위주의로 유혹하거나 권위에 반항하라고 부추깁니다. 권위를 가진 사람은 그 권위를 남용하지 말고 잘 사용해야 하며,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은 존경할 수 없는 권위라 해도 권위에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반항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순종으로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우리 인생은 갚을 수 없는 빚을 안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 노력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며, 어머니가 열 달 동안 고생하고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나를 낳아 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양육, 교육, 의료의 도움과 밤을 지새우신 수고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나라와 시스템이 나를 보호하고 도와주었기에 오늘 우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변의 스승과 이웃, 친구들의 도움도 다 빚입니다. 구원에 있어서는 내가 한 일이 털끝만큼도 없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보내 주셔서 받은 것뿐입니다.

용서받은 자는 용서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8:23-35 근거 설명 없음)

예수님은 1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종이 동료의 100데나리온 빚을 탕감하지 않고 감옥에 가둔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주인은 그 종에게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했다고 꾸짖었습니다. 사랑을 받았다면 남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하며, 특혜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적어도 내가 받은 것의 10분의 1은 남에게 나누어 줄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빚은 갚을수록 커지는 미완성의 빚입니다 (8-10절)

사도 바울은 헬라인과 야만인, 지혜 있는 자와 어리석은 자 모두에게 자신이 빚진 자라고 고백했습니다. 크리스천은 복음에 빚진 자이며,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영의 빚진 자로 살아갑니다. 사랑은 아무리 주어도 부족하게 느껴지고, 보상을 바라지 않으며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랑은 완성되지 않는 빚이기에 사랑하면 할수록 더 커집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살인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으며 탐심을 품지 않게 되므로, 사랑이 곧 율법의 완성입니다.

성령께 의지하여 사랑을 실천합니다 (로마서 7:25-8:2)

바울도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갈등을 겪었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준다고 고백했습니다. 내 힘으로는 육신의 욕망을 이길 수 없으니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어지고, 그 사랑을 붙잡아 행동으로 옮길 때 믿음이 자랍니다. 은혜를 받고 그것으로 끝나면 다시 뒤로 돌아가므로, 구제하고 전도하고 기도하며 사랑의 행동을 계속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서로에게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맙시다.
  •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합시다.
  • 내가 받은 것의 10분의 1이라도 이웃과 나눕시다.
  • 성령님을 사모하며 내 힘이 아닌 성령님께 의지합시다.
  • 받은 사랑을 작은 일부터 행동으로 실천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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