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창의적 교회시스템_설교
창의적인 교회는 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마음에서 방법이 나옵니다. 목회자는 코치와 문화창조자가 되고 평신도는 세상에서 뛰는 선수가 되어, 비전과 본질에 충실할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영혼을 사랑할 때 창의적인 방법이 생깁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방법을 찾지 않지만 뜨겁게 사랑하면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됩니다. 아기를 사랑하면 아기의 눈높이로 낮추게 되듯이, 죽어가는 영혼과 낙심한 영혼을 사랑하면 그들을 어떻게 살리고 회복시킬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 사랑의 열정에서 더 효과적이고 창조적인 시스템이 나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형식과 겉모습은 얼마든지 양보할 수 있습니다. 그 예가 바로 하용조 목사님이 20대부터 40대의 눈높이에 끊임없이 맞추어 온 목회입니다.
목회자는 코치, 평신도는 세상에서 뛰는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전통적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권투선수처럼 뛰고 평신도는 관중의 역할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교회의 목표가 교인 동원과 규모 확대가 되면 교회는 점점 정형화된 기관으로 변해 갑니다. 창의적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코치와 감독이 되고 평신도가 세상이라는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가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이는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이므로, 평신도가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할 때 많은 사람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교회의 목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어야 합니다.
비전은 핵심 가치, 목표, 사명을 갖추어야 합니다
경영학자 짐 콜린스는 비전에 핵심 가치와 믿음, 명확한 목표, 사명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누리교회의 비전은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오늘날에도 세울 수 있다는 믿음에 서 있습니다. 목표는 선교사 2천 명과 평신도 사역자 만 명을 파견하는 것이고, 사명은 신앙 고백이 분명한 공동체, 예수님이 주인인 공동체,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 공동체, 천국 열쇠를 가진 전도 공동체를 세우는 것입니다. 비전이 없으면 창의적 시스템은 유행을 따르는 데 그쳐 오래가지 못합니다. 비전과 결합할 때 변화를 이겨 내는 용기가 생깁니다.
일이 생기면 사람이 모이고 조직은 그 뒤에 만들어집니다
잘 안 되는 기업을 보면 다른 곳의 조직을 보고 먼저 시스템부터 만들고 사람을 거기에 끼워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여서 이름만 걸린 조직은 실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순서는 기회가 나오고 그 기회에 쓰임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모인 뒤 가장 효과적인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하면 조직은 기능별, 지역별, 사역별로 나뉘고 결국 매트릭스나 네트워크 조직이 필요해집니다. 교회 사이에서도 경쟁보다 협력이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 나라를 넓히는 길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협력과 문화로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사례
LA의 모자이크교회는 주일 예배 참석자가 2000명이고 스태프 약 400명 중 월급을 받는 사역자는 8명이며 나머지 392명은 자비량으로 섬깁니다. 이 교회는 교회의 사명이 전도이고 전도의 핵심이 사랑이며, 성령의 말씀에 순종하고 문화 적응은 필수과목이며 창의성은 영성에서 나온다는 다섯 가지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의 크리스천 커뮤니티 처치는 농구 코트를 예배 장소로 쓰고 커피숍을 두어 평신도가 쉽게 다가오게 합니다. 이들은 본질을 붙들면서도 문화 속으로 깊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본질에 충실하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창조적인 방법은 대상을 미치도록 사랑하고 자신이 서 있는 시대를 바라볼 때 나옵니다. 창조적인 방법이 떠오르면 뒤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해야 합니다. 시도하지 않는 것은 실패보다 더 큰 손실이며,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면 됩니다. 교회에는 핵심 가치가 필요하고 우리 교회가 전도에 힘을 쏟는다면 부족한 부분은 네트워크로 협력하여 채우면 됩니다. 청바지나 밴드가 부흥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알고 사랑하여 결단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주님과 우리가 살려야 할 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하며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합시다.
- 창조적인 방법이 떠오르면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합시다.
- 평신도는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선수로 뛰어 봅시다.
- 우리 교회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함께 나누고 그 방향에 맞추어 움직입시다.
- 다른 교회와 협력하며 강점을 나누는 네트워크를 함께 세워 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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