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물이다 (마20:8-16)

2012.05.13조정민마태복음 20:8-16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이 선물을 비교하지 않고 감사하며 나누어 쓸 때 우리는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기도에 따라 계획을 바꾸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와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불평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그만두게 하고 새로 시작하려 하셨지만, 모세의 간구를 들으시고 마음과 계획을 바꾸셨습니다. 우리는 운명론자나 숙명론자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고 기적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줄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도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생각 하나가 인생 전체의 빛을 바꿉니다

식당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조명이라는 이야기처럼, 불빛 하나가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우리 인생도 생각 하나가 바뀌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밝은 생각은 인생을 밝히지만, 잘못 붙잡은 생각은 인생을 어둡게 하고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조효진 자매의 이야기에서 보듯, 칭찬과 인정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던 삶에 질문이 찾아왔을 때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인생은 전혀 다른 길로 펼쳐졌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일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생각하십니다 (8-16절)

포도원 주인은 새벽부터 저녁 5시까지 여러 번 일꾼을 불러 같은 품삯인 한 데나리온을 지불했습니다. 먼저 온 일꾼들은 불평했지만, 주인은 약속한 대로 준 것이며 자신의 선한 뜻을 행한 것이라고 답합니다.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보다 일꾼의 생존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입니다. 우리는 일꾼으로 이 인생에 부름받았고, 하나님은 우리 없이도 충분하시지만 자기 형상을 닮은 인간을 선물로 지으셨습니다.

비교는 불행을 낳고, 선물에 대한 감사는 자유를 낳습니다

다른 사람이 받은 선물과 끝없이 비교하는 사람은 일생 불행하게 살게 됩니다. 분별은 지혜의 원천이지만 비교는 불행의 씨앗입니다. 같은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기준으로 보면, 늦게 부름받은 사람도 감사할 수 있고 일찍 부름받은 사람도 기쁘게 일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브랜드가 아니라 선물을 주신 분의 의도를 보는 사람이 참된 인생을 삽니다.

인생은 모래성 같은 선물이니 감사하며 나누어 씁니다

해변에서 모래로 성을 쌓아도 파도가 쓸어가고 해가 지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애지중지하는 것도 결국 모래와 같습니다. 인생은 나로 시작되지도 않고 나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가난, 병약함, 못 배움을 감사하며 살았던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면 감사히 받고 그 목적에 따라 쓰는 인생이 가장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우리에게 주신 인생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이고 감사합시다.
  • 다른 사람의 선물과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각자 받은 재능을 기뻐합시다.
  • 돈과 가격표가 아니라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분별하며 삽시다.
  • 우리의 재능과 시간을 움켜쥐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누어 씁시다.
  • 일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살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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