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큐티베이직2_설교
큐티는 매일 조용한 시간과 장소에서 성경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묵상하며 삶에 적용해 변화와 성숙을 이루는 경건 훈련입니다.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듣는 것이 핵심입니다.
큐티는 매일, 조용한 시간과 장소에서 드리는 만남입니다
큐티는 영혼의 양식이기에 밥을 먹듯 매일 해야 합니다. 주일이나 바쁜 날에도 빼먹지 않도록 힘써야 합니다. 준비로는 기도, 하나님과 만나는 정해진 장소, 펜과 노트가 필요합니다. 엄마의 방이 없다면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라도 하나님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가 앞치마를 얼굴에 쓰고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라고 자녀들에게 알려 주었던 이야기처럼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아침형이든 저녁형이든 한 시간 정도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 읽기는 듣기이니 소리 내어 통째로 받으십시오
말씀 읽기는 눈으로 훑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리 내어 읽고, 처음에는 전체 내용을, 다음에는 나에게 다가오는 부분을 천천히 씹으며 읽으라고 권합니다. 히브리 사람들은 말씀을 소리 내어 반복해 읊조리며 묵상했습니다. 묵상은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는 암송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하루 종일 삶에서 살아 있게 합니다. 제가 1985년 12월 23일에 받은 말씀이 지금도 제 속에 살아 있는 것처럼, 한 절이나 한 단어가 나에게 부딪히면 그것을 붙들고 묵상하면 됩니다.
곰곰이 생각하고 질문하며 단순한 마음으로 들으십시오
말씀을 들을 때는 목소리, 표정, 전후 상황을 살펴 곰곰이 생각해야 그 뜻을 바르게 알아듣게 됩니다. 같은 괜찮다는 말도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뜻이 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이나 주석을 찾고, 하나님께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질문하십시오. 생각이 너무 많으면 말씀이 들어올 자리가 없으니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비우고 겸손히 들어야 합니다. 사무엘처럼 말씀하시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라고 고백하는 자세가 큐티를 단순하고 쉽게 만듭니다.
말씀에 비추어 나를 발견하고 돌이키십시오
묵상은 말씀의 교훈에 비추어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보는 것입니다.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함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신 자리에 내가 있지 않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 회개하고 돌이켜 내 삶을 바로잡는 것이 큐티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적용은 억지로 서두르지 않아도 묵상이 충분하면 저절로 따라옵니다. 적용은 개인적이고 구체적이며 실천 가능해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오늘부터 시작하십시오.
기도로 응답하고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묵상이 끝나면 깨달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로 하나님께 응답해야 합니다. 시편은 내 심령을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가 되고, 예언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알아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큐티는 개인적인 것이지만 말씀을 나눌 때 더 풍성해지므로 큐티하는 사람과 매일 짧게라도 나누기를 권합니다. 이론을 많이 배우기보다 먼저 행하고 보여 주는 가르침이 중요하니 베이직을 꾸준히 실천하십시오.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변화와 성숙으로 이어집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매일 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하나님과 만나는 큐티를 빼먹지 맙시다.
- 말씀을 소리 내어 여러 번 읽고 마음에 새겨 암송하기를 힘씁시다.
- 말씀 앞에서 곰곰이 생각하고 하나님께 질문하며 단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들읍시다.
- 말씀에 비추어 나의 자리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할 수 있는 실천부터 시작합시다.
- 큐티한 말씀을 믿음의 동역자와 매일 나누며 함께 자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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