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요한계시록 (17)
요한계시록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함께 담은 책이며, 환란은 반드시 있지만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환란에서 보호하시고 구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분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기독교 역사관은 시작과 끝이 있는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기독교의 역사관은 원을 그리며 도는 불교의 역사관이나 끝없이 발전한다는 발전사관과 다릅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알파와 오메가, 곧 시작과 끝이 있으며 창조가 있고 심판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이 성경적 역사관을 보여주는 책이므로 미래만 맞히려는 자세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계시록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담고 있어서 역사주의나 과거지향, 미래주의 중 한 가지로만 해석해서는 안 되며, 땅이 아니라 하늘문이 열려 하나님과 어린 양의 시각에서 역사를 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4장의 징조는 말세 대환란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신 뒤 말세의 징조를 말씀하셨습니다. 난리와 전쟁의 소문, 기근과 지진, 자칭 그리스도의 출현, 믿는 자들이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일이 그 징조입니다. 다니엘 9장과 마태복음 24장, 그리고 계시록 6장에서 19장은 모두 마지막 때의 대환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계시록에서 이 내용을 더 자세하고 순서대로 기록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며,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될 때 끝이 옵니다.
네 말 탄 자는 전쟁과 경제 공황과 죽음을 보여줍니다
여섯 인 가운데 첫째에서 넷째 인을 떼면 네 말 탄 자가 나옵니다. 흰 말 탄 자는 활과 면류관을 가지고 이기려 하며 무력에 의한 전쟁이 계속 일어납니다. 붉은 말 탄 자는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큰 칼을 받습니다. 검은 말 탄 자가 든 저울에는 밀 한 되가 데나리온 하나이고 보리 세 되가 데나리온 하나인 모습이 나타나, 먹을 것이 크게 줄어드는 경제 대공황을 보여줍니다.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며, 땅의 사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환란은 세상을 청소하는 심판이며 택한 백성은 보호받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요점은 환란이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환란은 지저분하고 사탄에 오염된 세상을 하나님께서 깨끗이 청소하시고 천년왕국을 세우시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는 백성을 환란에 들어가지 않게 지키시고 구원하십니다. 세상에서는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는 말씀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로마 시대의 그리스도인들과 일제 시대의 믿음의 선배들도 이 책을 붙잡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거짓 평화와 거짓 그리스도를 성경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계시록은 전쟁이 일어날수록 겉으로만 평화를 주장하는 거짓 세력이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또 자칭 그리스도가 기적과 표적을 보이며 택한 백성을 미혹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돈이나 권력, 기적은 그 자체로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성경이 분명히 말하는 것은 분명하게, 애매하게 말하는 것은 애매하게, 말하지 않는 것은 말하지 않고 그대로 읽는 것이 바른 태도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환란의 징조를 두려워하기보다 성경의 기준으로 분별합시다.
- 기적이나 권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기준으로 삼읍시다.
- 성경을 자기 생각대로 쪼개지 말고 그대로 읽읍시다.
-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택한 백성을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붙잡읍시다.
-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지도록 우리가 힘을 다해 선교에 참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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