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양육
Beauty or the Beast (1Sam 25:1-44)
사무엘상 25장은 나발과 아비가일,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중심으로 살 때 육신의 짐승이 풀려나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따를 때 복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난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며 이겨 내십시오.
자기를 위해 살 때 짐승이 풀려납니다 (10-11절)
사무엘이 죽어 이스라엘이 애도하는 가운데 다윗은 오랜 도피 생활로 지쳐 있었습니다. 마온의 부자 나발은 양털을 깎는 잔치 철에 다윗이 자기 목자들을 지켜 준 은혜를 알면서도 다윗의 사환들에게 모욕적으로 답합니다. 나발은 재물을 움켜쥐고 나누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복을 받아 남을 복되게 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돈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쓰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자기가 중심이 될 때 짐승은 풀려납니다.
분노 앞에서 이 땅의 나를 내려놓으십시오
모욕을 당한 다윗은 칼을 차고 400명을 이끌고 나섭니다. 그는 자기 권리와 감정, 존중이 침해되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사울에게는 은혜로 응답했던 다윗이 이번에는 복수심에 사로잡혔습니다. 설교자는 자신도 운전 중 분노에 쉽게 넘어진다고 고백합니다. 분노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그다음에 무엇을 하느냐가 죄로 이어집니다. 자기가 초점일 때 짐승이 풀려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섬김으로 자라나는 아름다움 (14-19절)
나발의 종은 다윗이 베풀었던 보호를 증언하며 나발의 성품을 드러냅니다. 아비가일은 남편 몰래 빵, 포도주, 양, 곡식, 건포도 떡을 준비해 다윗에게 나아갑니다. 그녀는 탐욕 대신 너그러움을 보였고, 다윗 앞에 엎드려 자기에게 책임을 돌리며 간청합니다. 그녀의 겸손은 다윗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아름다움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가운데 자랍니다.
하나님을 향하도록 다시 세우는 아름다움 (25-31절)
아비가일은 나발을 어리석은 자라고 정직하게 말하면서도, 다윗에게 작고 어리석은 일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왕으로서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라고 일깨웁니다. 그녀는 다윗이 하나님의 싸움을 싸운다는 점과 골리앗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의 승리를 상기시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가득 채운 사람이었으나 이때는 자기 자신으로 가득했습니다. 아비가일은 그를 다시 하나님께로 돌려세웠습니다. 다윗은 말씀을 들을 줄 알았고 곧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복이 따릅니다.
고난은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벧전 4:19 (본문 외 인용))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서도 고난당하는 이들에게 자신을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기고 선을 행하라고 권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왕이 되는 날이 가까운 줄 몰랐지만, 모든 고통은 그를 왕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석탄이 높은 열과 압력 아래서 다이아몬드가 되듯,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으로 우리를 빛나게 하십니다. 고난을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다이아몬드가 됩니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에게는 죄의 짐승을 이기실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며, 자신의 죄를 주님께 내려놓도록 권합니다.
Apply to Life
- 자기 중심의 삶을 내려놓고 받은 복을 나누는 삶을 살아갑시다.
- 돈을 어떻게 쓰는지 돌아보고, 되갚을 수 없는 이를 위해 너그럽게 나눕시다.
- 모욕과 분노가 일어날 때 나의 권리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깁시다.
- 고난 속에서도 나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기고 신뢰합시다.
-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아직 믿지 않는다면 죄를 주님께 내려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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