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마리아의 영적 통찰력
마리아는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며 가장 소중한 향유를 발에 아낌없이 쏟았습니다. 예수님의 발 앞에 밀착하여 사는 것이 참된 영적 통찰력이며, 이 헌신은 예배요 봉사입니다.
감동적인 사건이 전해지는 이유를 봅시다
예수님은 이 여자의 이야기가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함께 전해지기를 바라셨습니다. 그 까닭은 여자가 가장 소중한 향유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발을 씻은 행동에 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여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없던 영적 통찰력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자신의 장례를, 곧 죽음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동적인 삶과 은혜로운 삶을 살아갑시다.
예수님의 발 앞에 밀착한 마리아 (1-3절)
6월절 엿새 전, 예수님은 문둥이 시몬의 집 배다니에서 잔치에 참석하셨습니다. 잔치는 의무가 아니라 감격에서 나오는 축제이며, 예배도 그런 잔치입니다. 마르다는 일하느라 주변을 맴돌았고, 나사로는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마리아만이 예수님의 발 앞에 바짝 붙어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세 번 모두 예수님과 거리가 있었지만, 마리아는 늘 밀착해 있었습니다. 우리가 상처받고 피곤해하는 이유도 사랑이나 봉사, 말씀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과 밀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드리는 헌신
마리아는 1년 치 월급에 해당하는 나드 향유 한 근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예수님께 쏟아부었습니다. 향유는 보통 머리에 붓지만 그는 발에 부었고, 당시 여인들이 소중히 여기던 머리털로 발을 씻었습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행동했습니다.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기는 것이 예배이고 헌신이며 봉사입니다. 하사관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무릎 꿇고 성전을 닦았던 이야기처럼, 향기는 결국 교회 안에 가득 퍼집니다.
가룟 유다의 두 얼굴과 예수님의 응답 (4-8절)
가룟 유다는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겉으로는 정의롭고 그럴듯했지만, 그는 도둑이었고 돈주머니에서 훔쳐 가기 위해 그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야단치지 않으시고 여자를 가만히 두라고 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는 항상 함께 있지만 예수님은 항상 함께 계시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여자가 한 일은 낭비가 아니라 예수님의 장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자들 중 누구도 예수님의 죽음을 깨닫지 못했지만, 침묵한 마리아만이 그것을 알았습니다.
마리아가 보여 준 영적 통찰력
마리아의 영적 통찰력은 예수님의 죽음을 직감한 데 있습니다. 또한 언제나 예수님의 발 앞에 있으려 한 데 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준비한 가장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예수님의 발에 쏟았습니다. 그 결과 집에 향기가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희생이고 헌신이며,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예수님께 밀착하여 사랑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배와 헌신과 감동과 축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님과 항상 밀착하여 살아갑시다.
- 24시간 예수님을 생각하며 일상에서 주님과 가까이 머뭅시다.
-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예수님을 위해 헌신하는 예배자가 됩시다.
- 소중한 것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주님을 위해 아낌없이 드립시다.
- 섬김과 봉사에서 비교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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