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엡 4:7-16)

2013.06.09이재훈에베소서 4:7-16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서로를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믿고 아는 지식에 하나 되며,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하고 행함으로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보증이시자 모범이시며, 머리로서 생명을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보증이자 모범이시며, 머리로서 우리를 예수님처럼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지만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으시고, 우리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구원의 보증이 되실 뿐 아니라 우리가 따라갈 모범이 되십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힘으로는 예수님처럼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우리가 그 지체가 될 때,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열매를 맺듯 머리로부터 생명을 공급받아 예수님을 닮은 삶이 나타납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머리 대신 예수님과 하나 될 때 예수님의 역사가 우리 안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로 서로를 섬길 때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납니다 (7-16절)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일하시며, 각 성도에게 은혜의 선물인 은사를 주셔서 서로 섬기게 하십니다. 은사는 소수의 지도자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주어집니다. 우리는 혼자 자랄 수 없으며, 성경에 '서로'라는 말이 많은 것도 그 때문입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원수 같은 사람이 있을 때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을 증명하게 됩니다. 은사는 섬김을 통해 확인되며, 그 목적은 나의 유익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 있습니다. 사도와 예언자의 직분은 성경이 완성된 뒤 종료되었고, 모든 직분의 근거는 은사이며 직분은 섬김의 자리입니다.

믿는 것을 아는 지식에 하나 되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13-14절)

열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무엇을 믿는지 분명히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 지식은 세상의 지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참되게 아는 지식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거짓 교훈에 흔들렸고, 오늘날에도 잘못된 주장들이 교회를 흔들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을 바르게 고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린아이의 신앙은 세상 교훈의 풍조에 쉽게 흔들리므로, 모든 교회 프로그램과 만남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하고 행할 때 그리스도에게까지 이릅니다 (15절)

진리는 사랑으로 부드럽게 하지 않으면 딱딱해지고, 사랑은 진리로 강하게 하지 않으면 연약해집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할 때 사랑다워지며, 사랑으로 포장된 진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고, 돌에 맞아 죽을 여인을 용서하시면서도 존경받는 사람을 비판하셨습니다. 은혜나 진리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함께 붙잡고 실천할 때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은사를 확인하기 위해 나에게 맡겨진 섬김의 자리에서 열심히 섬겨 봅시다.
  •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도 내 믿음을 자라게 하는 지체로 받아들여 봅시다.
  • 무엇을 믿는지 분명히 알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힘씁시다.
  • 모든 모임과 교회 생활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세워 봅시다.
  •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하고 행하며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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