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다시 오시리라 (슥14:1-9)
주님은 우리가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메시아로 다시 오시며, 그날에 하나님의 나라와 새 하늘과 새 땅을 온전히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과 순종으로 작은 일에도 충성하며 그날을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과 순종의 작은 일도 하나님 나라와 이어져 있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작은 일도 믿음과 순종으로 하면 헛되지 않습니다. 성전을 재건하던 일도 당시에는 미미하고 조롱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과의 예배와 언약과 관계가 회복되는 일이었고,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준비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기도 한 번, 눈물 한 방울, 작은 수고도 하나님은 흘려보내지 않으시고 주의 나라를 위해 반드시 쓰십니다. 그날에 눈물로 씨를 뿌린 우리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거절하고 못 박은 메시아가 같은 자리에 다시 오십니다 (4절)
스가랴 14장은 주님이 예루살렘 동쪽 올리브산에 서실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승천하셨고, 사도행전은 하늘로 올라가신 그분이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전합니다. 우리가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메시아가 바로 그 자리에 다시 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절한 역사 가운데서도 다시 오실 그날이라는 소망을 주십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이 세우실 새 하늘과 새 땅 (6-8절)
다시 오실 주님의 목적은 새 하늘과 새 땅, 곧 신천지를 세우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는 해와 별의 빛이 없어도 하나님의 영광이 빛이 되어 어둠과 그림자가 사라집니다.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와 여름에도 겨울에도 흐르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곳은 죽음이 없고 생명으로 충만하며,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흐르는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신천지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홀로 높임 받는 날을 기다립니다
세상의 왕들은 대부분 실패했고, 참된 평안과 안식을 줄 진정한 왕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주기도문의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기도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이름 앞에 영광을 돌리는 날에 응답됩니다. 그 날짜는 아무도 알 수 없고 하나님께만 속한 일이므로, 날짜를 알려 준다는 사람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때를 정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심판 후에 남은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13-14장)
주님이 완전한 왕으로 임하시려면 먼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죄와 더러움을 제거하는 심판이 있어야 합니다. 그 심판은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은 자를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시고 친히 용사로 싸우셔서 구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떠나도 하나님은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는 언약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모든 민족이 함께 예배하는 거룩한 천국 (16절)
스가랴 14장은 이방 나라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이 해마다 예루살렘에 올라와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고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을 대적하던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만나 돌아서는 일은 역사 속에서 늘 일어났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방언의 사람들이 주님을 경배할 그날에는 말방울과 솥단지까지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 천국은 예배가 넘치고 거룩함이 넘치는 곳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의 작은 순종과 믿음의 수고를 아끼지 맙시다.
- 날짜를 알려 준다는 사람들을 따르지 말고, 때를 주님께 맡깁시다.
- 믿음 안에서 참된 양으로 살아가며 세상의 어떤 것보다 믿음을 지킵시다.
-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 삶에서 가장 높임 받도록 내 이름과 내 성공보다 주의 이름을 앞세웁시다.
- 예배자의 자리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