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연구 (4)

2010.09.17하용조시편 19,104,108"

하나님은 신실하신 창조주이시며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므로, 창조의 능력을 묵상하며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만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신실하신 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변덕쟁이셨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한 번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기에 우리는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시편 10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 자비와 공의를 계속 보아 왔습니다. 오늘은 19편과 104편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위대함과 신실하심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창조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때 그 창조의 능력이 내 안에 들어와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1-6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냅니다. 하늘은 단수가 아니라 하늘들이며, 우주 과학자들도 그 끝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광활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내 문제 하나를 해결하지 못하겠습니까. 수많은 별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은 질서 가운데 만물을 운행하십니다. 인간의 몸은 소우주이며 과학자가 분석할수록 그 정교함에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은 진흙 같은 우리를 빚어 생명과 영혼을 주셨습니다. 1절은 창조의 장엄함을, 2절은 낮과 밤이 끊임없이 말하듯 창조가 계속되는 연속성을 보여줍니다.

소리 없는 언어로 온 땅에 말씀이 전해집니다 (3-6절)

3절은 말도 소리도 없지만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복음이 소리 없는 소리처럼 세계 끝까지 이르게 된다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4절에서 5절에 이르러 하나님은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고, 해는 신랑과 같이 나와 하늘 끝까지 운행하며 그 온기를 피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해가 그렇게 영원히 빛을 발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러므로 환경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은 신실하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염려를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채우십니다 (6-8절)

마태복음 6장은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새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꽃 한 송이도 솔로몬의 영광보다 아름답게 입히십니다. 그러니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일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한 성도는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았고, 하나님은 그를 쓰셔서 강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만 붙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은 사슴처럼 높은 산에 뛰게 하시는 축복을 주십니다.

창조를 묵상하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04편 전체)

104편은 빛의 옷을 입으신 하나님이 궁창과 땅과 물을 만드시고 물을 골짜기로 흐르게 하시며, 짐승과 새와 풀과 채소와 포도주와 기름과 양식을 주신다고 노래합니다. 사람은 해가 돋으면 나와 노동하며 저녁까지 수고합니다. 인간의 탐욕이 자연을 훼손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본래 만드신 세계는 모두가 잘 먹고 살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인은 평생 여호와께 노래하며 묵상이 그에게 기쁨이 되기를 고백합니다. 묵상과 침묵 가운데 하나님의 창조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창조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묵상하며 그 능력이 내 안에 임하도록 합시다.
  •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합시다.
  • 내 돈과 건강과 축복을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고 기꺼이 드립시다.
  • 자연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여겨 돌보고 잘 관리하는 청지기가 됩시다.
  • 바꿀 것은 기도로 바꾸고, 바꿔지지 않는 것은 감사로 받아들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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