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라
예수님은 제자들의 혼란과 이해되지 않는 마음에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진리가 깨달아지고 말씀이 생각나며, 세상이 주지 못하는 영원하고 완전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제자들의 질문 속에 드러난 이해되지 않는 마음 (22절)
베드로, 도마, 빌립의 질문에 이어 유다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제자들의 질문은 이해되지 않는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한쪽으로는 이해가 되고 한쪽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신앙이 뚫리지 않고, 기분에 따라 흔들리며 위기 앞에서 쉽게 의심하는 모습은 오늘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영적 상태에 대해 대답하고 계십니다.
진리에는 보편성과 배타성이 있습니다 (23-24절)
진리에는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보편성이 있지만, 동시에 선택된 사람에게만 이해되는 배타성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만 이해되는 책이며,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신화집에 불과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지키게 됩니다. 진리가 없는 사람은 진리를 배척하고,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은 빛을 싫어합니다. 사람이 진리를 거부하는 것은 마음속에 숨겨진 거짓과 불의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해답은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짓지 말라거나 어둠을 떠나라고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딱 하나, 성령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사람은 어둠을 싫어하게 되고, 죄를 떠나게 되며,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애쓰기보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4장의 핵심은 보혜사 성령입니다.
성령은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십니다 (25-26절)
보혜사는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성령님입니다. 교회를 세우고, 사람을 변화시키며, 진리를 지키게 하신 분도 성령님입니다. 교회의 위기는 성령의 위기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과 영적 진리가 쉽게 이해됩니다. 둘째, 예수님의 말씀이 순간순간 생각납니다. 위기 중에도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면 두려움과 근심이 사라지고 찬양이 나오게 됩니다.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주십니다 (27절)
예수님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평강은 순간적이고 육적이며 외면적이고 불안전합니다. 예수님의 평강은 영원하고 영적이며 내면적이고 완전합니다. 암에 걸리고 부도가 나고 자식이 어려움을 겪어도 이 평강이 우리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죄를 이기려고 애쓰기보다 성령님을 구하고 받읍시다.
- 성령님이 말씀을 깨닫게 하시도록 말씀을 가까이 하며 기도합시다.
- 위기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도록 평소 말씀을 마음에 담읍시다.
- 세상이 주지 않는 예수님의 평안을 구하며 근심을 주님께 맡깁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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