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양육
When True Faith Looks Like (Jam. 2:14~26)
참된 믿음은 정의를 추구하고,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예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머리로 아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마음과 삶이 변화될 때 참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정의를 추구합니다 (14-17절)
야고보는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 형제자매에게 말로만 평안을 빌어 주고 필요를 채워 주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행함이 없어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의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것이며, 낙태, 노예 제도, 고아 문제처럼 세상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마음이 곧 정의를 향한 마음입니다. 구속의 이야기도 죄로 생긴 저주와 정죄와 사망을 십자가가 뒤집어 축복과 용서와 생명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정의의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11장 42절에서 예수님께서도 정의를 소홀히 하지 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육신의 가난을 외면하지 않는 것처럼,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선교하는 것도 영적 기근을 해결하는 정의의 실천입니다. 그래서 참된 믿음은 육신과 영혼의 영역 모두에서 정의를 추구합니다.
참된 믿음은 그리스도를 신뢰합니다 (18-19절)
올바른 사실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님이 성육신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고보서 2장 19절이 말하듯 마귀와 귀신도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믿고 떱니다. 마귀가 가진 믿음 수준과 같아서는 안 됩니다. 참 믿음은 사실에 대한 지적 동의를 넘어 인격이신 예수님과 그분의 십자가 사역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는 근거는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에 있습니다. 이 신뢰는 삶을 그분께 드리는 변화로 이어집니다.
참된 믿음은 예수님을 보물로 여깁니다 (20-26절)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이른 아침 순종했습니다. 그 순종은 하나님을 아들보다 더 귀하게 여겼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그래서 의로 여김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벗이라 불렸습니다. 기생 라합도 하나님의 백성과 사자들을 위해 자기 나라의 법과 민족보다 더 큰 충성을 보였습니다. 믿음은 칭의의 유일한 근거이지만, 참된 믿음은 결코 홀로 있지 않고 반드시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은 가족까지도 미워할 만큼 강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보물로 여기는 마음은 돈, 지위, 권력보다 그분이 가치 있으심을 세상에 선포하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Apply to Life
-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어 가난하고 억눌린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정의를 실천합시다.
- 복음을 아직 듣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며, 우리의 삶의 방향을 선교의 자리로 돌려 봅시다.
- 머리로 아는 복음을 넘어 예수님을 전심으로 신뢰하는 삶으로 나아갑시다.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부르실 때 미루거나 따지지 말고 곧바로 순종합시다.
- 돈, 지위, 권력보다 예수님을 더 귀하게 여기고 삶을 그분께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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