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사랑과 꿈을 먹고 자란 요셉
요셉은 최악의 상황을 최선의 축복으로 바꾼 사람으로, 정직하고 사랑받으며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살다가 용서로 생애를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도 그 정직, 꿈, 믿음, 용서의 삶을 닮아 가야 합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최악을 최선으로 바꾼 삶
요셉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달리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완전한 모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의 삶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최악의 상황을 최선의 축복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중요한 것은 그 위기를 어떻게 축복으로 바꾸느냐입니다. 요셉은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환경과 조상을 탓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자기를 힘들게 한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같은 유혹 속에서도 순결을 지켰고, 절망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정직은 타고나는 기질이며 우리 시대의 위기는 정직의 위기다 (1-2절)
요셉의 첫 번째 특징은 정직입니다. 정직은 노력만으로 얻기 어렵고 기질로 타고나야 한다고 설교자는 강조합니다. 야곱은 사기꾼 기질로 형의 장자권과 축복권을 빼앗았지만, 그 아들 요셉은 전혀 다른 기질과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17세 소년 요셉은 두 첩의 아들들이 저지른 불의를 보고 그것을 아버지에게 알렸습니다. 그것이 고자질로 보일 수 있지만, 요셉은 거짓을 말하지 못하는 성품이었고 형들을 미워해서 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증거로 그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도시락을 전했습니다. 우리의 위기는 정직을 잃어버린 데 있으며, 교회의 최대 위기도 예수를 잘못 믿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정직하지 않은 데 있습니다.
편애 속에서도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며 자란 요셉 (3-4절)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버지 야곱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고, 그 편애는 형들의 시기와 질투, 가정의 불화를 낳았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편애하지 말고 똑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요셉은 아버지가 어떤 실수를 해도 용서하고 사랑한다는 확신 속에서 자랐고,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은 아이의 미래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많은 비극은 거절감에서 비롯되지만, 누군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는 확신을 가지면 사람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자격과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주어졌고,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주기까지 한 번도 쉬거나 좌절된 적이 없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살아가는 요셉 (5-10절)
요셉의 가장 큰 특징은 꿈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17세에 받은 꿈은 평생을 지배했고, 역경과 모함 속에서도 그를 살아가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사람의 꿈은 자기가 만든 꿈일 수 있지만, 크리스천의 비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어야 하며 그래서 포기할 수 없고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꿈은 처음에는 상식에 맞지 않아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분노와 질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요셉은 그 꿈을 정직하게 말했고,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은 외롭고 거부당하기도 합니다. 노아가 외롭게 방주를 지은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은 날이 갈수록 선명해집니다. 사람은 밥만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꿈을 먹고 사는 존재입니다.
용서로 마무리된 요셉의 생애
요셉의 생애의 클라이맥스는 형들을 용서하고 모든 사람을 품어 주는 사랑과 용서에 있습니다. 정직하고, 꿈을 품고, 믿음으로 살았던 그는 마지막에 용서의 사람으로 생을 마무리합니다. 이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은 가장 예수님을 닮은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는 꿈을 품으셨고, 거부하지 않고 당당히 십자가 앞에 나아가셔서 온 인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고도 편히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안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정직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고 삶에서 진실함을 지킵시다.
-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돌아보며 그 꿈을 포기하지 맙시다.
- 자녀와 가족을 편애하지 않고 똑같은 사랑으로 품어 줍시다.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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