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in the Lion's Den (Daniel 6:1~28)

2016.07.31Stephen Cha

다니엘은 세상의 한복판에서 흠 없이 살 수 있었는데, 그 힘은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간 기도에 있었습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 안에 정체성을 새롭게 하고, 그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며, 죽음을 넘어선 영원을 바라보는 소망을 얻게 됩니다.

기도로 정체성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3-5절, 10절)

다니엘은 다른 고위 관료와 총독들보다 뛰어났고, 그를 고발할 빌미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신실하게 살았습니다. 그 비결은 성령이 그 안에 계셨다는 데 있지만, 성령을 모신 사람이 다 그렇게 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보다 10절을 보라고 권합니다. 다니엘은 조서에 서명이 된 것을 알고도 평소 하던 대로 하루 세 번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리스도의 친구이며,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그러나 일과 가정, 교회 봉사에 치이다 보면 이 정체성을 잊고 떠다니듯 살게 됩니다. 폭설 속에서 집과 헛간을 잇는 밧줄을 놓치지 않던 농부들처럼,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이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안에서 밖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갑니다 (5절)

고발자들은 다니엘에게서 나랏일의 흠을 찾지 못하자, 그가 하나님의 율법과 관련된 일에서만 빌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은 메대 바사 나라를 위해 일했지만, 그의 삶의 원리는 하나님 나라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다니엘의 기도 습관에서 그의 영향력과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다니엘이 창문을 예루살렘 쪽으로 열어 두고 기도한 것도 중요합니다. 예루살렘 지도자들이 포로로 끌려온 지 약 65년이 지났고, 하나님께서는 칠십 년 뒤에 백성을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다니엘은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며 백성을 준비시키고 있었습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일은 총리라는 직책이 아니라 중보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제임스 프레이저 선교사의 이야기처럼, 일할 때는 일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도로 부르실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시는 자리입니다.[ ]

기도로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얻습니다 (16-22절)

다니엘은 기도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안했고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왕은 그를 굴에 넣으며 그가 섬기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를 바랐고, 굴 입구에 돌이 놓이고 왕의 인장이 찍혔습니다. 다음 날 아침 왕이 다니엘에게 가 보니,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고, 자신이 하나님 앞과 왕 앞에서 흠이 없다고 여겨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고백과 닮았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건져 주실 수 있지만, 설령 건져 주지 않으셔도 그들은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이야기는 죽음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고 새 생명을 얻는 부활의 모습을 미리 보여 줍니다. 헨리 모리슨 선교사의 이야기처럼,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시선을 두기 쉽지만 다니엘은 이 삶을 넘어 영원을 보았습니다.

Apply to Life

  •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사랑 안에서 나의 정체성을 새롭게 합시다.
  • 조용히 서서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서두르지 않는 기도의 시간을 가집시다.
  • 가족과 직장 동료, 가르치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역합시다.
  • 고난 가운데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영원을 바라보는 소망을 붙듭시다.
  • 하나님 나라의 원리로 살아가며 우리가 머문 자리에서 다니엘처럼 살아갑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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