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네종류의 사람들(3)
영생은 행위나 재물, 도덕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고 하나님 자신이자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우상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릅시다.
영생은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16-22절)
부자 청년은 젊음과 재물, 명예와 지위, 도덕적 완전함과 신앙적 겸손을 모두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달려와 무릎을 꿇고 영생에 관해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생을 선행으로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이는 하나님 한 분뿐이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생각을 바로잡으셨습니다. 영생은 인간의 선행이나 수양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의 영생은 하나님 자신이며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은 끝없이 이어지는 시간이 아닙니다. 창세기 21장 33절은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말하고, 다니엘서 4장 34절은 영원하신 자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없는 영원한 시간은 우주의 미아처럼 불안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1절과 요한복음 17장 3절은 영생이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으며,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알려 줍니다. 영생을 가진 분만이 영생을 줄 수 있습니다.
영생을 가진 사람은 근본적인 절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영생을 얻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죽음과 실패, 질병이 있어도 그것이 근본적인 절망을 줄 수는 없습니다. 요한복음 10장 28절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영생을 가진 사람은 자유와 평안,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립니다.
재물은 청년의 마음속 우상이었습니다 (21-22절)
예수님은 청년에게 가서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모든 신자에게 재물을 팔라는 구원의 조건은 아닙니다. 구원은 은혜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다만 이 청년에게 있어 가장 깊은 장애물은 물질이었고, 그가 율법보다 물질을 우선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근심하며 떠났습니다.
우리 안의 우상을 치우고 주님께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깊은 곳을 보고 계시며,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것을 치우라는 말씀을 들으면 누구나 고민하고 갈등하게 됩니다. 이 청년은 근심하고 떠났지만, 우리는 근심을 넘어 주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던 제자들처럼 결단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나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고 있는 우상이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 영생을 내 선행이나 노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받는 것임을 붙듭시다.
- 재물과 명예보다 주님을 우선하여 따르는 결단을 내립시다.
- 믿음으로 살아가며 근심과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께 나아가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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