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비유(2)- 달란트의 비유(1)

2010.09.17하용조마태복음 25:14-30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위탁받은 자이므로, 능력대로 받은 것을 최선을 다해 충성스럽게 감당하고 활용하여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착하고 충성된 종의 모습입니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는 위탁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생명, 시간, 건강, 재능, 재산, 지위, 자녀를 내 것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인이 종에게 소유를 맡겼듯이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욥은 고난 중에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고 고백했습니다. 고난을 겪거나 죽음 앞에 서면 우리는 내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전도서가 말하듯 인생은 헛되며, 피조물은 소유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것은 소유가 아니라 위탁받은 것이고, 위탁받은 자는 그것을 감당할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능력대로 주신 것을 감사하고 비교하지 맙시다 (15절)

주인은 종들에게 똑같이 나누지 않고 각각의 능력대로 다섯, 둘, 하나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이것이 사람의 눈에는 불공평해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은 각 사람의 능력과 환경과 여건에 따라 공평하게 맡기십니다. 다양함은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이며, 이를 시기와 비교로 바꾸는 것은 사탄의 역사입니다. 더 받은 사람을 부러워하며 열등감에 빠지거나, 덜 받은 사람을 보며 우월감에 빠지지 말고 주신 대로 감사해야 합니다.

받은 것으로 충성하며 활용하는 것이 사명입니다 (16-17절)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즉시 가서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를 남겼고, 두 달란트 받은 종도 그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중요한 것은 많이 받았느냐 적게 받았느냐가 아니라 맡겨진 것을 최선을 다해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노동관과 직업관은 월급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은사와 재능과 돈은 자기 욕심의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야 하며, 돈은 정직하게 벌고 귀하게 잘 써야 합니다.

땅에 묻어 두는 현상 유지는 악하고 게으른 것입니다 (18절)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엄하고 무서운 분으로 오해하여 그 돈을 땅에 묻어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는 맡긴 것을 활용하여 창조하고 열매 맺는 대신 단순히 보존하기만 했습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성장이 있으며, 현상 유지는 성경이 말하는 생명의 법칙이 아닙니다. 믿음은 없는 것을 있게 하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므로,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능함을 꾸짖기보다 주신 능력만큼 최선을 다하는 충성을 기뻐하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생명과 시간과 재산을 위탁받은 자의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 주신 능력과 환경을 감사하며, 남과 비교하는 열등감과 우월감에서 벗어납시다.
  • 맡겨진 일이 크든 작든 최선을 다해 충성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 받은 은사와 재능을 자기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이웃을 위해 활용합시다.
  • 땅에 묻어 두듯 현상 유지에 머물지 말고, 믿음으로 열매를 맺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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