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내 인생 내비 (행 16:6~8)
성령님은 우리 인생의 내비게이션이십니다. 계획이 틀어질 때에도 말씀을 읽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지도책, 내비, 나침반
7월의 주제는 성령입니다. 어릴 때 여행을 갈 때면 지도책을 꼭 챙겼습니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지도가 확대되는 책을 보며 부모님이 길을 찾아가셨습니다. 지금은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만 찍으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길을 안내해 줍니다. 지도도 내비게이션도 핸드폰도 없다면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나침반을 보면 북쪽, 동쪽, 서쪽, 남쪽을 알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이런 나침반 역할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울의 계획을 두 번 막으신 성령님
바울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실라와 함께 2차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수리아에서 출발해 길리기아, 더베, 루스드라를 거쳐 디모데를 만났습니다. 바울의 계획은 아시아 지방의 교회들을 축복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는데, 성령님이 막으셔서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무시아에 이르러 비두니아를 거쳐 동쪽으로 돌아 복음을 전하려 했지만 성령님이 그 길도 막으셨습니다. 바울 일행은 드로아로 내려갔습니다.
마게도냐로 향하게 하신 인도하심
드로아에서 바울은 밤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마게도냐로 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고 외쳤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계획이 따로 있음을 깨닫고 배를 타고 네아볼리로 건너갔습니다.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아가 모인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자색 옷감 장수 루디아가 복음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루디아는 자기 가족에게도 복음을 전했고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바울이 원했던 길은 막혔지만 성령님의 인도로 복음은 더 넓게 퍼져 갔습니다.
성령님은 가야 할 길로 인도하는 내비
성령님과 내비게이션의 공통점은 가야 할 길로 올바르게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바울이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시려고 아시아와 비두니아로 가는 길을 막으셨습니다. 내비게이션이 목적지를 정하면 실시간으로 정보를 갱신하며 길을 안내하듯, 성령님은 우리 인생의 내비게이션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가야 할 올바른 길로 우리의 삶을 온전히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올바른 길을 걸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라
첫째, 말씀을 읽고 큐티해야 합니다. 가장 쉽지만 가장 어려운 방법입니다. 시편 말씀대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둘째,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합니다. 바울은 계획이 두 번 틀어졌어도 성령님이 이끄실 것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셋째,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1차 전도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울은 길이 막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었지만,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했습니다. 내 계획이 갑자기 틀어져도 성령님이 하나님의 올바른 계획대로 인도하실 것이므로 순종하며 걸어가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말씀을 읽고 큐티하며 말씀이 내 삶을 이끌도록 맡깁시다.
- 내 계획과 반대 방향으로 흘러갈 때에도 성령님이 내 삶을 이끄실 것을 믿고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합시다.
- 성령님이 내가 계획한 방향과 다르게 인도하실 때에도 순종하며 한 걸음씩 걸어갑시다.
-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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