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신년 특새 4일차-율법을 완전케 하다(2)(마5:33-48)
예수님은 맹세, 복수, 나눔, 원수 사랑의 문제를 율법의 문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천국의 삶으로 가르치셨으며, 그 삶은 우리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해집니다.
말의 진실성을 회복하라 (33-37절)
옛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맹세만 지키면 된다고 여겨 하늘, 땅, 예루살렘, 머리털을 걸고 맹세하며 말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아예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말을 듣고 계시니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예라고 하면서 아니오를 행하거나 기회를 따라 말을 바꾸는 것은 마음속의 악에서 나옵니다. 말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복수를 넘어서는 여유와 관용 (38-42절)
눈은 눈, 이는 이라는 말씀은 개인의 복수를 허락한 것이 아니라 재판을 통해 공정하게 보상하도록 주신 사회법이었습니다. 인간의 복수심은 늘 더 커지기 때문에 그 법은 복수를 제한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뺨을 맞아도 주먹으로 맞서지 않는 여유를 말씀하셨고, 겉옷까지 줄 수 있는 관용과 강요받은 일을 기쁨으로 2배 감당하는 적극성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구약의 안식년과 희년 정신에 따라 필요한 이에게 주었다고 생각하며 빌려주는 나눔을 요구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43-45절)
원수를 미워하라는 말씀은 구약 어디에도 없으며, 구약은 원수의 짐을 도우라고 가르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의 행동이며, 기도가 그 출발입니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똑같이 햇빛을 비추시고 비를 내리시듯, 우리도 그렇게 살 때 하나님을 가장 닮은 자녀로 드러납니다. 그것이 하늘 아버지의 아들들이 된다는 뜻입니다.
온전함을 향한 하늘나라의 삶 (48절)
예수님은 완전하라고 하시기보다 온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요구하신 대로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을 말합니다. 율법은 기준을 가르쳤지만 살아갈 능력을 주지 못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 성령의 임하심으로 우리에게 할 수 있는 능력과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으로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말을 아끼고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하며 하나님 앞에서 믿을 수 있는 말을 합시다.
- 뺨을 맞더라도 주먹으로 맞서지 않고 여유와 관용으로 대응합시다.
- 맡겨진 의무를 마지못해 하지 않고 기쁨으로 감당하며 봉사와 헌신으로 바꿉시다.
- 원수를 위해 기도하며 그를 사랑하는 의지의 행동을 시작합시다.
- 매주 예배 때 패배의 보고가 아니라 용서하고 양보하고 축복한 승전보를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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