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참된 설교
설교는 머리의 지식이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하며, 설교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자신의 삶으로 그 말씀을 드러내야 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쉽고 실제적으로 전할 때 교회가 살아납니다.
설교는 예배의 심장이며 성령으로 선포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키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시간과 공간에 제한되지 않으시기에,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경험합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므로 성령의 감동으로 읽어야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말씀의 사역보다 중요한 사역은 없으며, 설교는 교회를 만드는 말씀입니다. 찬양과 기도도 예배가 되지만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설교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가 아니라 회개하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설교는 말씀이 설교자의 몸 안에 성육신하는 것입니다 (6-11절)
빌립보서 2장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설교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말씀이 설교자의 머리에만 머물지 않고 그의 몸 안에 들어와 이성과 언어와 삶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몸 안에 들어온 말씀은 언제 어디서나 흘러나오지만, 머리에만 있는 설교는 필요할 때 나오지 않습니다. 또 설교자는 하나님의 마음과 인간의 현실을 함께 알아야 하며, 인간의 내면 깊은 죄와 위선을 말씀으로 파고들어야 합니다. 말씀이 사람의 상처와 실제 삶에 닿을 때 듣는 이가 자기 얘기처럼 듣게 됩니다.
설교는 쉽고 실제적이어야 하며 설교자의 삶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설교는 생활 언어로 쉽게 전해야 하며, 중학생이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신학적 용어와 번역투 설교는 전달을 막습니다. 공허한 이론이나 철학이 아니라 밥하고 빨래하고 아이를 낳는 실제 삶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설교자의 삶이 뒷받침되지 않는 설교는 사기가 될 수 있습니다. 설교의 중심은 예수님의 삶과 십자가이며, 희생이 없는 설교자에게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설교 전체가 예수님으로 시작해서 예수님으로 끝나야 하며, 그럴 때 듣는 이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설교는 깊은 묵상에서 나오며 말씀과 1대1로 씨름해야 합니다
설교의 깊이는 묵상의 깊이입니다. 술꾼이 술통에 빠지듯 목사는 말씀에 빠져야 하며, 성경을 여러 각도에서 읽고 묵상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묵상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고 날마다 조금씩 쌓이는 훈련이며, 그 기초는 침묵 속에서 말씀을 되새기는 것입니다. 주석은 참고할 수 있으나 고정관념을 심을 수 있으므로, 설교자는 결국 성경과 1대1로 씨름해서 교인에게 줄 메시지를 직접 찾아야 합니다. 묵상된 말씀은 뼈대를 세우고 살을 입히며, 적용까지 이어지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설교는 가슴에서 나와야 사람의 가슴을 움직입니다.
설교는 예수님을 보여주는 연속성 있는 말씀이어야 합니다
설교는 드라마처럼 단회적이면서도 연속성이 있어야 하며, 듣는 이가 다음 설교를 기다리게 해야 합니다. 설교가 들리는 만큼 사람이 모이며, 교회의 크기보다 진실함과 말씀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설교자는 자기 화려함을 드러내지 말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드러나야 하며, 설교를 잘하면 교회 전체가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죽을 각오로 설교자의 길을 뚫고 나가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말씀을 머리가 아닌 몸 안에 담아 삶으로 드러내도록 합시다.
- 날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훈련을 꾸준히 합시다.
- 설교를 쉬운 말과 실제 삶의 언어로 전하는 데 힘씁시다.
- 설교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고 자기를 낮춥시다.
- 설교자의 삶과 말씀이 일치하도록 돌아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