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2010.09.17하용조마태복음 13:51-52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무진장한 창고와 같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말씀을 펴 읽고 적용하는 사람이 그 보화를 꺼내 쓰며,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지금 삶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천국은 실제이며 영원하니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관한 일곱 가지 비유를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 질문은 천국이 우리 구원과 영생, 부활의 실체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지만 천국은 영원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직설법이 아닌 일상의 생활 비유로 설명하셨고, 일곱 가지 비유로 다양하게 보여주셨으며, 오해하지 않도록 직접 해석해 주셨습니다. 천국의 비유 하나하나의 뜻과 그것들이 이루는 균형과 조화를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을 다 아는 사람이 없으니 계속 배워 가야 합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말씀을 깨닫고 전하는 사람입니다 (52절)

예수님은 말씀을 깨달은 사람을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이라 부르셨습니다. 서기관은 본래 하나님의 율법을 베끼고 읽고 해설하며 선포하던 귀한 직책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서기관들은 본래의 뜻을 잊고 위선과 탐욕에 빠졌기에 예수님께 화를 선언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이름을 역설적으로 사용하셔서 본래의 뜻을 회복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입니다.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천국의 곳간에서 물건을 꺼내 쓰는 집주인과 같아서, 천국의 보화를 실생활에서 꺼내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창고에는 옛것과 새것이 무진장합니다

집주인의 곳간에는 옛것과 새것이 함께 있으며, 옛것이 나쁘고 새것이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옛것은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이고, 새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새로운 해석과 천국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창고는 끝없이 풍성하여 퍼내도 끝이 없으며, 거기에는 영생과 구원과 기쁨과 만족과 기적이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서로 떨어져 있지 않고 하나의 말씀 창고에서 함께 찾아 쓰는 천국의 보화입니다.

하나님의 창고에서 일용할 양식과 위로를 꺼내 씁니다

하나님의 창고에는 배고픈 자에게 일용할 양식이 있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나님이 채우십니다. 병든 자에게는 긍휼과 은혜로 치료하시는 역사가 있으며, 죽은 자에게는 영생과 부활이 있습니다. 근심하는 사람에게는 안심과 위로가 있고, 외롭고 고독한 사람에게는 영원한 친구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천국은 이 말씀 안에 있으며, 말씀을 읽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기적이 함께 있습니다.

천국은 지금 삶에서 시작되고 장례식은 영광입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면 죄를 멀리하고 진실하게 살게 되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믿으면 죄를 짓고 악이 생깁니다. 천국이 있음을 믿는 사람에게 죽음은 천국을 여는 문이며 장례식은 인생의 가장 영광스러운 의식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가정, 직장, 교회, 사회에서 천국을 이루어야 하며, 부부 사이에서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국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천국의 보화는 쓸수록 많아지는 것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여 천국을 지금 맛봅시다.
  • 손에 성경을 쥐고 펴서 읽고 말씀을 듣고 외우며 삶에 적용합시다.
  •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죄를 멀리하며 진실하고 정직하게 삽시다.
  • 가정, 직장, 교회, 사회에서 천국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돌아봅시다.
  • 하나님의 창고에서 필요한 양식과 위로를 믿음으로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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