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내가보응하리라/다 멸하지 아니하고/보라 나의 종들아
하나님은 타락한 백성을 심판하시되 다 멸하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남겨 두셔서 회복시키시며, 마침내 새하늘과 새 땅의 축복으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이 약속을 붙들고 고난 중에도 승리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백성도 끝까지 부르신다 (1-4절)
하나님은 자기를 구하지 않고 찾지 않던 자들에게도 찾아오셨고, 종일 손을 펴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응답하지 않고 패역한 길로 갔습니다. 동산에서 제사하고 무덤 사이에 앉으며 돼지고기를 먹고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타 먹는 모습은 하나님의 노를 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었기에 더 큰 아픔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이기에 심판하시면서도 구원의 길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다 멸하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남기신다 (8-10절)
하나님은 심판하시되 다 멸하지 않으십니다. 포도송이에 복이 있으니 상하지 말라고 하셨듯이, 종들을 위하여 다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모두가 타락했어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의 남은 자가 있었습니다. 남은 자는 외롭고 힘들며 손가락질과 핍박을 받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타락한 백성을 구원하는 끈으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이 그루터기를 통해 민족과 교회, 가정을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남은 자의 고난 뒤에 축복이 있다 (13-14절)
하나님은 두 길을 비교하여 말씀하십니다. 나의 종들은 먹고 마시며 기뻐하고 노래하겠지만, 너희는 굶주리고 목마르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종들은 마음이 즐거움으로 노래하겠으나 너희는 마음이 슬픔으로 울며 통곡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을 향해 복을 구하는 자들의 환란을 잊게 하시고 그들을 기뻐하게 하십니다.
새하늘과 새 땅의 약속을 붙들라
하나님은 새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예루살렘을 기뻐하며 우는 소리가 다시는 없게 하실 것입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먹을 것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은 같은 약속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백성과 함께 거하시고 눈물을 닦아 주시며, 다시는 사망이 없고 밤도 없이 하나님 자신이 빛이 되십니다.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가 있는 그 나라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환상을 날마다 생각하며 믿음으로 산다
현실에는 죄와 죽음과 고통이 여전히 있지만, 우리는 날마다 새하늘과 새 땅의 환상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그것이 내 것이 되고, 사람도 생각을 많이 하면 가까워집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눈먼 자가 보고 죽은 자가 살아난 일들은 새하늘과 새 땅의 현상이었습니다. 이 약속을 붙들 때 우리는 날마다 승리하며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삶에 적용하기
- 날마다 새하늘과 새 땅의 약속을 마음에 새기고 묵상합시다.
- 우리 안에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는 요소가 없는지 찾아내고 도려냅시다.
- 직장과 가정에서 믿음을 지키는 그루터기가 되기를 힘씁시다.
- 고난의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때가 올 줄 믿고 소망을 붙듭시다.
- 불신자 가정에서 믿음의 씨앗을 살리고 자손을 남은 자로 세우는 책임을 감당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