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성령과 선교
성령을 받은 사람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증인이 되어야 하며, 성령 사역의 본질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에 있습니다. 교회는 떠나는 데서 살아납니다.
성령을 받는 목적은 증인이 되게 하심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은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오신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째는 능력 있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그 능력으로 증인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부모가 없듯이, 하늘 아버지께서는 좋은 것인 성령을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성령을 받으면 기도하고 사랑하고 절제하게 되니, 성령 하나를 가지면 모든 것을 가진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사역의 본질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전도하고 선교하는 데 있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떠나는 데 있습니다
교회는 전도 부서 하나가 아니라 전도 그 자체이며 선교 그 자체입니다. 윌로크릭교회는 주일 자리를 새신자를 위해 내놓고 예배 순서까지 바꾸었습니다.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처음 교회에 온 사람은 불을 켜라고 하자 80%가 불을 켰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교회를 돌아보니 부끄러웠습니다. 교회의 위기는 증인이 사라질 때 시작되고, 성령 받은 사람들은 세계에 눈을 뜨고 조용히 떠나게 됩니다. 떠나지 않으면 교회는 죽고, 나도 당신도 떠나야 세상이 변합니다.
선교는 교인 자신이 떠날 때 자기 것이 됩니다
선교사를 돕기만 하면 교인들은 구경꾼에 머문다고 말씀합니다. 교회가 선교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자기 교인이 떠나야 하며, 장로님의 아들이 가고 목사의 아들이 가야 진짜가 됩니다. 자기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야 선교가 남의 일이 되지 않습니다. 선교는 문서와 인력과 전문성이 필요하기에 한 교회만으로는 어려우니, 여러 단체와 협력하고 교회가 작아도 선교사를 섬기며 함께 연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함께 넓고 깊게 확장됩니다.
비전 2000으로 선교지에 나아가는 교회
온누리교회는 2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만 명의 일꾼을 세우는 비전을 받았습니다. 현재 40개국에 364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어 있고, 미전도 종족 14개를 입양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를 채우는 데 있지 않고 성도들이 바깥으로 나가고 떠나보내는 데 있습니다. 선교사는 스스로 생활비를 책임지며 살아야 하고, 직장을 떠나지 않고 그 자리를 선교지로 삼아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사랑하면 방법이 보이며, 평신도가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옛사람을 벗고 죽어서 새 생명으로 나갑시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 3일 동안 눈이 멀었고, 그 3일은 그가 죽는 시간이었습니다. 3박 4일이면 죽기에 족하니 더 많은 지식이 아니라 옛사람을 묻고 새사람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시체로 나가야 하며, 그때 하나님이 우리를 부활시켜 주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의 부활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찬의 떡은 주님의 몸이며, 우리는 육체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생명으로 삽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부르심을 받았으니 땅 끝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옛사람을 벗고 성령의 사람으로 새롭게 살아갑시다.
- 직장과 일터를 떠나지 말고 그곳을 선교지로 삼읍시다.
- 우리가 있는 곳에서 주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합시다.
- 미전도 종족과 북한을 가슴에 품고 기도합시다.
- 교회와 가정을 넘어 땅 끝까지 복음을 들고 나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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