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첫째날
IT는 삶의 본질이 아니라 방편이며, 속도와 성취만 좇는 삶은 허무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 고아가 아닌 아들로 살 때 인생의 참된 방향과 의미를 얻습니다.
IT의 어두운 그림자를 직시합시다
IT 산업은 빠른 속도 때문에 불안과 압박감을 안고 있습니다. 정답이라 믿었던 길이 길이 아니었던 경험이 반복되고, 미래에 대한 확신도 쉽게 흔들립니다. 그래서 쉬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밤샘 작업과 낮밤이 뒤바뀐 생활 리듬은 탈진과 번아웃으로 이어집니다. 낮밤이 바뀌면 두뇌가 손상되어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또한 대박을 꿈꾸는 신화 속에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의 박탈감이 커지고, 디지털 기술을 다루지만 몸은 여전히 아날로그라는 사실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장인정신과 개척정신이 민족의 미래를 엽니다
그러나 IT 종사자에게는 밝은 면도 분명합니다. 이 분야에서는 창조적이고 도전적이며 모험적이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프로정신과 장인정신이 길러집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개척정신은 역사와 인생을 바꾸는 원동력이며, 크리스천에게는 그것이 믿음이고 다른 이에게는 신념이라 불립니다. 우리나라는 땅도 자원도 적지만 두뇌로 세계적인 IT 강국이 되었기에, 여러분의 직업은 민족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자리입니다. 북한과 이슬람권, 공산권을 포함해 후진국일수록 여러분의 전문성을 원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가치입니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 성취가 아니라 의미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자동차도 정해진 속도를 넘으면 눈앞만 보이고 결국 교통사고가 나듯, 빨리 가는 것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방향이 정확하다면 조금 늦게 가도 괜찮습니다. 어떤 목적을 이루는 성취보다 그 일에 의미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며, 쾌락보다 삶을 돌아보며 눈물 흘릴 만큼의 감동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소유보다 나눔이, 야망보다 비전이 우리를 세웁니다. 변하지 않아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을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진짜 진리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인생의 가장 본질적인 답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데 있습니다. 컵과 안경, 집과 꽃이 우연히 생기지 않고 누군가의 설계로 만들어졌듯이, 우리 인생도 우연이 아니며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가 계십니다. 부모를 알고 사는 아들과 부모를 모르는 고아의 차이처럼, 창조주를 믿고 사는 삶과 믿지 않는 삶은 근본이 다릅니다. 태양의 존재를 부정하며 지하실에서 사는 사람이 햇빛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듯,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인생의 축복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다 알 수 없기에 하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고,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초청합시다
하나님은 강제로 들어오시지 않고 여러분이 요청할 때 들어오십니다. 결혼할 때 사람을 선택하고 결단하듯, 인생도 결단이며 하나님을 믿는 일도 믿음의 결단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면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초청하면 됩니다. 인생의 의미를 알고 싶고 불안한 마음에 평안을 얻고 싶다는 고백이면 충분합니다. 임신이 하룻밤의 사건이지만 생명을 낳듯, 예수님을 만나는 짧은 순간에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삶에 적용하기
- 속도보다 인생의 방향을 점검합시다.
- 일과 쉼의 리듬을 돌아보고 낮밤이 무너진 생활 습관을 바로잡읍시다.
- 대박을 좇기보다 장인정신과 개척정신으로 묵묵히 자기 일을 감당합시다.
- 나의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되새기며 성취보다 감동을 찾아봅시다.
- 고아처럼 살던 마음을 내려놓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초청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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