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연구 (1)

2010.09.17하용조시편 1,150편"

시편은 절망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부르짖고 찬양으로 나아가게 하는 책이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복된 인생의 길을 걷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에 이른다는 메시지입니다.

신앙은 회의와 절망의 끝에서 얻어집니다 (42편)

시편 42편의 기자는 한때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기적과 영광을 맛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심령의 고통과 영혼의 방황 속에서 하나님이 계신 것 같지 않고, 아무리 불러도 응답이 없으며, 사람들은 그를 조롱합니다. 이 절망의 자리에서 그는 목마른 사슴이 물을 사모하듯 주님을 갈망하며 부르짖습니다. 신앙은 이런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 것이지 값싸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의심과 회의 자체는 죄가 아니며, 정직하게 회의하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선배 신앙인들도 이런 눈물의 자리에서 참 신앙을 발견했습니다. 시편은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보다, 그 고백을 통해 우리의 신앙 현주소를 발견하는 책입니다."}, {"title":"시편은 고난당한 마음이 읽는 책입니다","verses":null,"body":"시편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 고난을 겪고 억울한 일을 당해 본 사람이 읽을 자격이 있는 책입니다. 부유하고 고난을 모르는 사람은 그 깊이에 닿기 어렵습니다. 종교개혁자 후스는 화형을 당하면서 시편 31편을 불렀고, 마틴 루터는 시편 46편으로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지었습니다. 선교사 리빙스턴은 아프리카를 떠날 때 시편 121편을 가족과 함께 암송했습니다. 말씀을 외우고 간직하면 그것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되며, 어떤 고난도 뚫고 나가는 영적 능력이 됩니다."},{"title":"시편은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말씀입니다","verses":null,"body":"다른 성경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면, 시편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내 얘기, 내 고백, 내 서러움과 한, 내 분노가 그대로 담겨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편에는 찬양, 탄원, 감사, 예배,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지혜와 명상, 그리고 예수님을 가리키는 메시아 시가 담겨 있습니다. 시편 22편은 십자가, 23편은 부활을 떠올리게 합니다. 시편을 읽을 때마다 영혼이 씻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title":"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verses":"1-3절","body":"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이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악에 빠지는 과정이 점진적이기 때문에, 처음 유혹에서부터 막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이것이 어렵기에,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묵상은 단순히 읽거나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씹고 먹어 피와 살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가치관과 세계관, 문화적 습관을 만들 때 죄를 지을 기회는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또한 자신을 유혹이 적은 환경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title":"말씀에 뿌리내린 사람은 열매를 맺고 형통합니다","verses":"3-6절","body":"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시내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이 마르지 않으며 하는 일이 형통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의 생명수의 강과 나무처럼,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듭난 사람은 생명을 얻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자기가 따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맺히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듭니다. 반면 악인의 인생은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아서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의인의 길을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합니다."},{"title":"인생의 참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verses":"150편","body":"시편 150편은 인생의 참된 목적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하는 데 있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기 위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국가나 가정, 개인을 위해 사는 것은 지상의 제한된 목적일 뿐이며,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는 사람은 참된 목적과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나팔과 비파, 수금, 소고, 춤, 현악과 퉁소,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라는 말씀처럼, 감정을 숨기지 말고 마음과 몸을 다해 하나님을 높여 드려야 합니다.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로 시작해 찬양으로 끝나며, 우리의 인생도 고난에서 시작해 찬양으로 끝난다는 소망을 줍니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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