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터치

2010.09.17하용조요한복음 20:19-2

부활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영원히 사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부활의 생명을 주십니다. 창조와 부활은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열리는 진리이며, 부활하신 예수님은 평강과 파송과 성령을 주십니다.

창조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성경의 문이 열립니다

창조와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지만 인간의 이성과 경험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언합니다. 우주와 인간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며, 컵 하나에도 만든 사람이 있듯이 인간을 지으신 분이 계십니다. 인간의 창조는 있는 재료로 만드는 유에서 유의 창조이지만, 하나님의 창조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며, 성령이 임하여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성경의 문이 열립니다. 창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성경은 닫힌 책이 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부활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나사로는 예수님이 살리셨지만 다시 죽었으므로 부활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뒤 다시 죽지 않고 승천하여 영원히 사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1장 25절과 26절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죽음은 저주가 아니라 천국으로 통과하는 선물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은 썩는 것으로 심어 썩지 않는 것으로 다시 사는 것이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고난에 뛰어드셔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셨습니다

고난은 피하면 나를 점령하지만 뛰어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피하지 않고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고난 속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렇게 고난은 능력을 잃었고, 예수님은 죽음을 맞으셨습니다. 그 뒤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살리는 영을 부어 주셨고,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구약에서도 에스겔이 명령하자 마른 뼈들이 움직여 군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죽은 것이 살아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많은 증인에게 영의 몸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많은 증인을 전합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먼저 보았고, 베드로와 요한은 빈 무덤을 확인했으며,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도마는 손과 옆구리를 만져 본 뒤에야 믿었고, 500여 형제와 야고보, 바울, 스테반, 요한도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문이 닫혀 있어도 들어오셨으니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넘는 영의 몸이셨고, 동시에 손과 옆구리가 있는 육의 몸이셨습니다. 지금 우리 몸은 병들고 불완전하지만 부활하면 창조대로 온전한 몸이 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평강과 파송과 성령을 주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두 번 말씀하셨습니다. 샬롬은 가난하든 병들든 빼앗기지 않는 완전한 축복이며, 평강이 오면 불안과 염려가 떠나갑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말씀하시며 세상으로 보내셨으니, 가난하고 절망한 곳으로 나아가 문제를 해결하라는 명령입니다. 또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은 이론이 아니라 그냥 받아야 하는 선물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부활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생명의 빛과 공기를 들입시다.
  • 고난을 피하지 말고 믿음으로 뛰어들어 맞섭시다.
  • 하나님이 주신 평강을 받아들여 불안과 염려를 내려놓읍시다.
  • 예수님이 보내시는 자리에서 가난하고 절망한 이웃에게 나아갑시다.
  • 성령을 거부하지 말고 감사히 받아 성령 충만을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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