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가룟유다
가룟 유다는 이름과 직분으로는 신뢰받았으나 돈을 사랑하고 마음이 마귀에게 틈을 내주어 예수를 팔았고, 후회만 하고 회개하지 못해 멸망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 돈과 이익을 따르는 가룟 유다적 발상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름만 좋았던 제자, 가룟 유다
가룟 유다라는 이름은 '캐리오스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는 열한 제자와 달리 유대 지역 출신의 도시 사람이었습니다. 열한 제자는 대부분 갈릴리 시골 출신의 어부와 농부였습니다. 유다는 회계를 맡을 만큼 계산이 빠르고 똑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름과 직분이 좋다고 해서 그 마음까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너무 똑똑한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마귀의 틈을 주지 마십시오 (요한복음 13:2, 누가복음 22:3)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제자들을 소개할 때 유다의 이름을 맨 뒤에 적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 70절은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 마귀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합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과 누가복음 22장 3절은 마귀가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 생각을 넣었고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고 기록합니다. 사탄은 예수님께도, 제자들에게도 역사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교회와 기도원에도 마귀는 틈을 노리고 있으니 에베소서의 말씀처럼 마귀에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불평과 이해관계가 틈을 만듭니다
마리아가 향유를 부을 때 유다는 가난한 자를 생각한다는 말로 화를 냈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12장 6절은 그가 도적이었고 돈궤에서 훔쳐 갔다고 말합니다. 그의 분노는 자기 이익이 줄어들어서 생긴 것이었습니다. 불평과 원망이 많은 사람에게 마귀는 쉽게 자리를 잡습니다. 예수 때문이 아니라 자기 이해관계 때문에 흥분하는 일이 우리에게도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후회는 했으나 회개하지 못했습니다 (마태복음 26:14-15, 마태복음 27:3-5)
유다는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주는 대가로 은 30을 받았습니다. 예수를 돈과 바꾼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정죄 받으시는 것을 보고 뉘우쳐서 은을 성전에 던졌지만 결국 스스로 목매어 죽었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부인했으나 회개했습니다. 유다는 후회는 했지만 진심으로 회개하지 못했습니다. 결론이 중요합니다. 주의 일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넘어집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은 베드로는 칼을 빼어 말고의 귀를 깎았고, 나중에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습니다. 기도 없이는 누구든지 두려움에 무너집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엉뚱한 결과가 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실 때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합시다.
- 불평과 원망을 내려놓고 내 이해관계 때문에 흥분하지 않았는지 돌아봅시다.
- 돈과 권력, 실제적 이익 앞에서 예수님을 팔지 않도록 믿음을 지킵시다.
- 후회에 머물지 말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섭시다.
- 부정한 재물로 헌금하지 않고 성실하게 번 돈으로 하나님께 드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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