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가정_설교

2010.09.17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속도를 멈추고 자기 자신과 하나님을 발견하며, 가정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야 합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며 의미와 감동입니다

일에 빠지기 쉬운 전문직 우리는 건강의 한계를 느끼거나 가정과 부부관계에 위기가 올 때 잠시 멈춰야 합니다. 인생에는 하프타임이 주어지고, 이 시간을 잘 보내야 후반전을 후회 없이 뛸 수 있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늦게 가더라도 방향이 맞으면 축복이 되고, 일찍 가도 방향이 틀리면 뒷고생이 큽니다. 인생은 성취가 아니라 의미이고, 자극과 쾌락이 아니라 감동입니다. 또한 인생은 현재로만 판단할 수 없으며, 미래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절망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첫째, 자기 자신을 발견하십시오

젊은 시절에는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던졌지만, 일에 빠지면서 이 질문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자기 발견만큼 위대한 발견은 없습니다. 환자의 몸속 병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인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인생의 의미와 목적과 방향을 붙잡아야 합니다. 일에 대한 감동과 눈물도 있어야 합니다. 슬픔도 기쁨도 드러내지 않아 감정이 박제된 사람은 하나님조차 그 인생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을 발견하십시오

사람은 거울이나 타인을 통해서만 자신을 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온전히 알지 못합니다. 창조자가 없으면 피조물이 보이지 않듯이, 하나님이 없으면 인간의 존재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은 지뢰밭을 혼자 걷는 것과 같고, 어머니 손을 잃어버린 아이와 같습니다. 자기 힘과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올 때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 아이가 부모로부터 태어난 것처럼 인간도 우연히 던져진 존재가 아니며, 하나님의 생명이 인간 안에 있어 죽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어거스틴의 말처럼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 인간은 참된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

가정을 포기하지 말고 함께 만들어 가십시오

결혼생활과 가정생활은 인생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직장이나 학위는 포기할 수 있어도 가정을 버리면 인생의 큰 부분이 날아갑니다. 행복한 결혼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가정을 그대로 두면 과일이 썩듯이 원망과 불평, 의심으로 무너지기 쉽습니다. 내가 행복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나도 행복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부려먹을 대상으로 여기지 말고, 아내의 발을 씻어 주는 사랑으로 아내를 감동시켜야 합니다. 부부는 자녀보다 우선순위에 있어야 하며, 부부 관계가 행복할 때 자녀와 부모도 행복합니다.

부부싸움의 세 가지 뿌리를 이해하고 다루십시오

부부싸움의 첫 번째 이유는 체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체질은 바꿀 수 없으니 상대의 다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라 온 환경과 음식, 생활 습관의 차이를 비판하지 말고 이해하고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이유는 어린 시절의 상처입니다. 상처를 건드리면 아무 일 아닌 것에도 크게 반응하게 되므로 상처는 치유해야 합니다. 의사 부부는 잦은 야근과 과로, 다양한 환자와의 접촉 속에서 유혹에 쉽게 넘어질 수 있으니 외도와 불륜을 경계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인생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신과 주변을 돌아봅시다.
  •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지 다시 생각해 봅시다.
  • 하나님을 인정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그분을 만나봅시다.
  • 배우자를 감동시키는 사랑을 날마다 실천하며 가정을 우선순위에 둡시다.
  • 배우자의 체질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상처를 치유하는 노력을 함께 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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