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가인,아벨,셋"
가인은 하나님 앞에서 분노를 품었고 그 분노가 아우를 죽이는 죄로 이어졌습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드린 의인이었고, 하나님은 아벨 대신 셋을 주셔서 구원의 계보를 이어 가셨습니다. 죄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비를 붙들고 용서와 회개로 돌아옵시다.
미움과 분노는 죄의 문을 엽니다
가인은 제사를 받지 않으신 하나님 앞에서 분노했고, 그 분노가 결국 아우를 죽이는 죄로 이어졌습니다. 요한일서 3장은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자라고 말합니다. 미워하는 사람을 품고 용서하지 못하면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사라지고, 구원마저 흔들리는 듯 착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가 문 앞에 엎드려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사탄은 바보처럼 오지 않고 교활한 방법으로 들어와 신앙을 흔들기 때문에, 분노를 다스리고 용서를 택하는 것이 신앙을 지키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죄 앞에서도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가인에게 어디 있느냐고 물으시며 죄를 즉각 치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속에는 언제나 은혜와 자비가 함께 있습니다. 가인이 죄를 지은 뒤에도 하나님은 그를 보호하는 표를 주셨습니다. 죄를 짓고도 아무 간섭이 없는 것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심판입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죄를 지을 때 부모가 반드시 바로잡아 주듯, 하나님도 자녀의 죄에 반드시 간섭하십니다. 그러니 채찍을 감수하고 돌아서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죄는 언제나 책임을 남에게 돌립니다
가인은 아우가 어디 있느냐는 물음에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아담도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죄의 속성은 책임을 전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책임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교회의 어려움도, 가정의 잘못도 내 책임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책임지고 회개하는 태도가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드린 의인이었습니다
아벨은 양치는 목자로서 자기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은 그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은 아벨을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하고, 마태복음 23장 35절은 그를 의인이라 부르며, 누가복음 11장 50절은 그를 선지자의 첫 자리에 둡니다. 아벨이 흘린 피는 복수를 외치지만, 그리스도의 피는 자비와 속죄와 용서를 외칩니다. 아벨은 그리스도의 피를 가리키는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셋은 아벨 대신 주신 씨였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아벨 대신 셋을 주셨고, 셋이라는 이름은 대신하는 자, 대치된 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와는 하나님이 아벨 대신 다른 씨를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구원자의 계보가 셋을 통해 다시 세워졌습니다. 누가복음 3장 38절은 예수님의 족보가 셋을 거쳐 아담에게까지 이어짐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아벨의 피, 셋의 계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로 이어집니다.
삶에 적용하기
-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구원의 감격을 회복합시다
- 분노가 올라올 때 감정 싸움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 맡깁시다
- 죄를 지었을 때 남에게 돌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 회개합시다
- 교회와 가정의 어려움을 내 책임으로 여기고 기도합시다
- 구원받은 기쁨으로 아직 모르는 이웃에게 복음을 증거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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